연예일반
국내 치어리더 해외진출 1호 이다혜는 지난 3월부터 본격적으로 '라쿠텐 몽키스' 구단의 치어리더 팀인 '라쿠텐 걸스'로 활약하고 있다. 대만 내에서 아이돌급 인기를 누리고 있는 '라쿠텐 걸스'에 이다혜가 합류함으로써 국내외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
특히 대만 내에서의 높은 관심을 입증하듯 이다혜가 ‘라쿠텐 걸스’로서 첫 데뷔 전을 치른 경기에는 수많은 팬들이 경기장을 찾아 뜨거운 응원을 보내며 이다혜를 반겼다. 이다혜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러블리한 미소, 뛰어난 실력과 톡톡 튀는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았고, ‘라쿠텐 몽키스’의 이다혜 브로마이드와 상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뿐 아니라, 그녀가 가는 곳마다 수많은 팬들과 취재진이 몰려들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고.
한편, 이다혜는 국내 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리포터 활동과 다양한 브랜드의 앰버서더로도 활약하고 있는 만큼 당분간 대만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을 병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사진 = 이다혜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