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라필루스(Lapillus) 16, 17일 두 번째 미니앨범 ‘GIRL’s ROUND Part. 2(걸스 라운드 파트 2)’의 타이틀곡 ‘Who’s Next(후즈 넥스트)’ 개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라필루스의 눈부신 비주얼이 담겼다. 여섯 멤버는 자유로운 에너지와 매혹적인 무드를 동시에 발산했다. 다양한 색채를 담은 영상미로 컴백에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화려한 네온 조명 앞 몽환적인 매력을 자랑하는 유에, 개성 강한 스타일링과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강렬한 에너지를 선사하는 베시, 완성형 비주얼과 함께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는 샨티, 자유롭고 당당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서원, 고혹적인 눈빛과 신비한 아우라를 뿜어내는 샤나, 힙한 분위기와 함께 에너제틱한 면모를 드러내는 하은까지 6인 6색 라필루스만의 매력이 돋보였다.
특히 각각의 공간에서 서로 다른 연출을 보여주고 있어 라필루스가 선보일 퍼포먼스와 음악에 관심이 커진다. 15초 가량의 짧은 영상이지만, 웅장한 비트 속 ‘Who’s Next’라는 임팩트 강한 보컬 파트가 울려 퍼지며 공개될 음원에 기대감도 높였다.
지난해 6월 ‘HIT YA!(힛야!)’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고, 이후 ‘GRATATA(그라타타)’까지 발매하며 활발하게 활동해온 라필루스는 국내뿐만 아니라 필리핀, 남미 등 글로벌로 뻗어나가며 무서운 성장세다.
라필루스의 ‘GIRL’s ROUND Part. 2’는 오는 21일 오후 6시 발표
[사진 = MLD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