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Choi Su-jong)·이원종(Lee Won-jong), 강감찬과 강조의 턱시도 반전 매력! [MD동영상]

[마이데일리 = 안경선 기자] KBS 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의 배우 최수종(Choi Su-jong)과 이원종(Lee Won-jong)이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KBS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23 KBS 연기대상' 시상식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연기대상 참석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최수종은 "하나뿐인 내 편 이후에 연기대상에 참석하게 돼서 기분이 좋다"며 "배우로서 좋은 작품에 임하는 게 가장 기분 좋은 일 인데 이런 특별한 일보다도 드라마가 여러분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또한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를 묻는 질문에 이원종은 "드라마가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 새해를 맞이해서 첫 주에 큰 재미있는 일이 벌어질 것이다"라고 귀띔했다.

안경선 기자 chad@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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