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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도 수비도 최고는 아니지만 '1위 현대건설'의 숨은 주역...'태국에서 온 복덩이' [유진형의 현장 1mm]

시간2024-01-02 08:43:00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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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숨은 주역

위파위가 안정적인 리시브를 하고 있다 / KOVO(한국배구연맹)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알토란 같다'는 말은 부실한 데 없이 속이 꽉 차고 단단하며 실속이 있다는 뜻으로 쓰이는 말이다.

공격도 수비도 최고는 아니지만 어느 하나 빠지지 않고 제 몫을 다하는 선수를 우리는 알토란 같은 선수라고 말한다. 팀마다 이런 선수는 존재하며 팀의 살림꾼이라 말한다. 

올 시즌 V리그 여자부 순위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현대건설도 매 경기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선수가 있다. 바로 태국에서 온 아시아쿼터 위파위 시통이다. 

현대건설이 15승5패 승점 47점으로 2위 흥국생명(15승5패 승점 42점)과의 승점 차를 5점으로 벌리며 독주 체제를 갖출 수 있었던 건 위파위가 있었기 때문이다. 2023-24시즌을 앞두고 현대건설은 지난 시즌까지 아웃사이드 히터를 책임졌던 황민경이 FA(자유계약선수)로 팀을 떠났고, 고예림은 수술 후 재활 과정을 거치며 출전 자체가 불투명했다. 고예림은 최근 들어서야 팀에 복귀했다. 황민경, 고예름 모두 공.수에서 팀을 지탱하는 선수로 그녀들의 부재는 현대건설의 걱정거리였다.

위파위가 스파이크를 강타하고 있다 / KOVO(한국배구연맹)
위파위가 안정적인 리시브를 하고 있다 / KOVO(한국배구연맹)

하지만 현대건설에는 위파위가 있었다. 아시아쿼터 전체 2순위로 현대건설 유니폼을 입은 위파위는 첫 해외 리그지만 팀에 빠르게 녹아들었고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위력을 더하고 있다. 최근 현대건설의 상승세에는 여러 이유가 있지만 끈끈한 조직력과 수비력을 가장 높이 평가한다. 그 중심에는 위파위가 있다.

지난달 31일 2023년 마지막 날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의 원정경기에서도 그랬다.

흥국생명과의 경기는 1.2위 간 맞대결로 매우 중요한 경기였다. 현대건설은 빈틈없는 수비로 김연경, 옐레나의 쌍포를 무력화 시켰고 흥국생명 아본단자 감독은 현대건설 선수들의 계속된 디그에 혀를 두드리며 놀라워했다. 리베로 김연견을 필두로 한 현대건설 수비는 놀라울 정도로 탄탄했고 흥국생명의 공격성공률을 33.90%로 막았다. 

위파위가 승리 후 동료들을 보며 기뻐하고 있다 / KOVO(한국배구연맹)
위파위가 스파이크를 강타하고 있다 / KOVO(한국배구연맹)
위파위가 승리 후 동료들을 보며 기뻐하고 있다 / KOVO(한국배구연맹)

또한 현대건설은 리시브 효율 52.94%를 기록한 위파위를 중심으로 리시브가 안정되며 모마 뿐 아니라 양효진, 정지윤, 위파위, 이다현 등 모든 선수가 고루 공격에 가담하며 흥국생명을 압도했다. 

위파위는 리시브뿐 아니라 공격에서도 10득점 공격 성공률도 47.4%로 순도 높은 공격을 선보였다. 10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으로 공격에서도 태국 국가대표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밝은 성격의 그녀는 코트에서 항상 파이팅이 넘친다. 득점에 성공하면 코트를 누비며 기뻐하고 위기에서는 동료들을 격려하기도 한다. 

현대건설이 고공행진을 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모든 선수가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하고 있지만 공격, 수비, 팀 분위기까지 어느 하나 빠지지 않고 힘을 보태는 위파위가 눈에 띈다. 현대건설에서 팀 리시브를 책임지고 있는 위파이는 수비에서의 활약만으로도 충분한데 이제는 공격까지 잘한다. 어느덧 위파위는 현대건설의 왼쪽을 책임지는 핵심 선수가 됐다.

[공.수 모든 면에서 맹활약하며 현대건설 고공행진을 이끄는 위파위 / KOVO(한국배구연맹)]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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