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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SV→리그 2위' 171cm 日 투수의 ML 도전, 비관적인 美 언론 "마쓰이도 작지만, 기록은 훨씬 좋아"

시간2024-01-02 17:30:00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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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르트 스왈로스 다구치 카즈토./야쿠르트 스왈로스 SNS
야쿠르트 스왈로스 다구치 카즈토./야쿠르트 스왈로스 SNS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마쓰이는 다구치보다 훨씬 좋은 기록을 갖고 있다"

미국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루머스(MLBTR)'는 2일(이하 한국시각) 2024시즌이 끝난 뒤 해외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고 있는 다구치 카즈토(야쿠르트 스왈로스)에 대해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본 '주니치 스포츠' 등 현지 복수 언론은 지난달 26일 다구치와 야쿠르트의 연장계약 소식을 전했다. 2023시즌을 끝으로 국내 FA 자격을 얻은 다구치는 야쿠르트와 3년 총액 5억 5000만엔(약 51억원)의 계약을 맺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다구치는 2024시즌 해외 FA 자격을 얻게 된다면, 야쿠르트와 다시 한번 협상의 자리를 가질 수 있는 조항을 포함시켰다.

다구치는 지난 2013년 일본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에서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지명을 받고 프로 무대를 밟은 뒤 2015년 처음 1군 무대에 입성, 13경기(12선발)에 등판해 3승 5패 평균자책점 2.71의 성적을 통해 주전으로 도약했다. 다구치는 이듬해 26경기에 나서 10승 10패 평균자책점 2.72를 마크, 2017시즌 26경기에서(3완투 2완봉) 13승 4패 평균자책점 3.01로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다.

승승장구를 이어가던 다구치가 부진에 빠진 것은 2018시즌부터였는데, 16경기에서 2승 8패 평균자책점 4.80을 기록하는데 그쳤고 2019년에는 불펜으로 보직을 전환했지만, 3승 3패 14홀드 1세이브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평균자책점은 4.13으로 불안함을 남겼다. 그리고 다구치는 2020시즌에도 26경기(14선발) 5승 7패 2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4.63에 머무른 끝에 트레이드를 통해 '라이벌' 야쿠르트로 이적하게 됐다.

2019 프리미어12 대표팀 시절의 다구치 카즈토./게티이미지코리아
2019 프리미어12 대표팀 시절의 다구치 카즈토./게티이미지코리아

다구치는 이적 직후에도 아쉬움이 이어졌는데, 2022시즌 완벽하게 부활했다. 다구치는 45경기 등판해 1승 1패 18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1.25를 기록했고, 올해는 야쿠르트가 5위에 머무르는 등 최악의 성적을 남긴 상황 속에서도 '뒷문'을 담당하며 3승 5패 6홀드 33세이브 평균자책점 1.86을 기록했다. 특히 33세이브가 센트럴리그 2위에 랭크됐다는 것을 고려하면, 얼마나 눈부신 시즌을 보냈는지 알 수 있다.

다구치는 2023시즌이 종료된 후 FA 자격을 통해 이적을 고려했지만, 야쿠르트의 구애 속에 잔류를 택했다. 단 2024시즌을 치른 뒤 해외 FA 자격을 얻었을 때에는 다시 협상의 시간을 갖자는 조항을 내걸었다. 그동안 다구치는 메이저리그에 대한 꿈을 품고 있었는데, 지난달 2일 야쿠르트와 FA 협상을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목표를 드러냈다. 특히 다구치는 '동갑내기' 마쓰이 유키의 메이저리그 입성에 자극을 받은 듯했다.

다구치는 "메이저리그는 꿈이 아닌 목표로 바뀌었다. 목표를 가지면 내 레벨도 올라갈 것이다. 더 큰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싶다"고 메이저리그 진출에 대한 뜻을 드러내며 "마쓰이에게 '지지 말자'는 것보다는 따라잡도록 노력하는 수밖에 없다. 마쓰이에게는 '무조건 쫓아갈 거다'라는 연락을 했었다"고 밝혔다.

다구치는 두 차례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BPC)를 비롯해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일본 대표팀으로 출전하는 등 국제대회 경험이 풍부한 선수다. 그러나 단점이 있다면, 체격 조건이 뛰어난 편이 아니라는 점이다. 다구치의 신장은 171cm에 불과, 불펜 투수로 최고 구속은 최고 151km까지 나오지만, 평균 구속은 140km 중반 수준이다. 메이저리그에서 구미가 당길 만한 투수는 아닐 수 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니폼이 합성된 마쓰이 유키./샌디에이고 파드리스 SNS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니폼이 합성된 마쓰이 유키./샌디에이고 파드리스 SNS
다구치 카즈토./사무라이재팬 홈페이지
다구치 카즈토./사무라이재팬 홈페이지

'MLBTR'도 똑같은 점을 지적했다. 매체는 "다구치가 이르면 2024년 오프시즌 메이저리그로 이적 의사를 밝혔다"며 "다구치는 171cm에 불과하다. 일부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는 다구치의 내구성이 우려를 가질 수 있다. 불펜에서 던진 것이 다구치가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됐고, 좋은 경기력을 만들어준 것으로 보인다"고 운을 뗐다.

이어 'MLBTR'은 "마쓰이가 2주 전 샌디에이고와 5년 2800만 달러(약 365억원)의 계약을 맺었는데, 마쓰이 또한 체구가 작은 좌완 투수다. 그러나 마쓰이(236세이브)는 다구치보다 훨씬 좋은 기록을 갖고 있다"며 "다구치의 계약은 부상 조항이 포함된 마쓰이보다 더 현실적일 수 있다. 그리고 일본 투수를 떠나서 메이저리그 구원 투수들도 계약을 맺기 1년 전을 예측하기가 어렵다"고 부정적인 시선을 내비쳤다.

일단 다구치에 대한 'MLBTR'의 시선은 우려로 가득 차 있다. 다만 매체는 "다구치가 2024년 좋은 성적을 거둔다면, 빅리그에서 좋은 연봉을 받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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