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유틸리티 공격수'로 더 환하게 빛난 손흥민과 황희찬[심재희의 골라인]

시간2024-01-03 07:47:40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올 시즌, 윙포워드와 원톱 두루 소화
골 감각 폭발, 나란히 두 자릿 수 득점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축구는 11명이 맡은 임무를 나눠 그라운드를 누비고 골을 넣어 승리를 향해 나아가는 스포츠다. 기본적으로 전형을 구축하고, 세부적으로 전술을 구사해 상대와 맞선다. 전형과 전술은 진화를 거듭했다. 이제는 여러 가지 전형을 이용하고 매우 많은 부분 전술로 경기를 펼치는 팀이 꽤 많다. 가장 중요한 목표인 골을 넣기 위해 그리고 막기 위해 공간을 지배하려면 상황에 맞는 전형과 전술 운용이 필수다.

전형과 전술이 다양화하면서 선수들에게 요구되는 부분이 더 많아졌다. 일단 체력적인 부분이 이전보다 더 중요하게 자리잡았다. 엄청난 압박과 패스 등을 시도하고 막으려면 체력이 필수다. 여기에 멀티 포지션 소화 능력도 필요하다. 그라운드 내에서 변수가 발생하거나, 큰 틀을 바꿀 때 멀티(유틸리티) 플레이어는 팀의 성패를 좌우하는 열쇠가 되곤 한다.

사실 말이 쉽지 여러 포지션을 소화하는 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기본적으로 포지션마다 플레이 중심이나 움직임 폭 등이 다르다. 돌려서 판단하면, 멀티 능력을 가진 선수들은 그만큼 축구 지능이 좋고 노력도 많이 했다고 볼 수 있다. 상대와 상황에 맞춰 자리를 바꾸고, 팀이 공세를 펼 때와 방어를 구축할 때 서로 다른 모습으로 뛸 수 있는 선수를 우리는 멀티 플레이어라고 부른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태극전사 두 명이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주가를 더욱 드높이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과 울버햄턴 원더러스의 황희찬이 주인공이다. 그저 놀랍다. 윙포워드와 원톱을 번갈아 맡으며 펄펄 날고 있다. 윙포워드로 주로 뛰는 두 선수가 원톱으로서도 최고 수준의 경기력을 보였다. 그냥 '땜빵'으로 투입된 게 아니다. 실력으로 최전방 자리를 꿰차고 득점력을 화끈하게 뽐냈다. 

골 수치가 능력을 확실히 증명한다. 손흥민과 황희찬 모두 올 시즌 EPL에서만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원톱과 윙포워드를 오가며 골 폭풍을 몰아쳤다. 손흥민은 해리 케인이 떠난 최전방을 잘 메우며 토트넘의 상승세를 이끌었고, 황희찬은 교체 멤버로 시즌을 시작해 주전으로 올라선 뒤 멀티 포지션을 소화하며 울버햄턴 최다 득점자로 우뚝 섰다.

둘의 활약상은 자연스럽게 13일(한국 시각) 카타르에서 개막하는 2023 AFC(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64년 만의 우승을 노리는 한국 대표팀 중심을 잡는 세계 최고 수준의 '유틸리티 공격수'들의 존재가 든든하다. EPL을 폭격했던 것처럼, 손흥민과 황희찬이 아시안컵 무대에서도 멋진 활약을 펼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손흥민(위 왼쪽)과 황희찬, 손흥민(중간), 황희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박보미, 아들상 2년만 임신 "2번 유산 후 찾아온 기적 같은 생명" [전문]

  • 썸네일

    김나영, ‘패셔니스타 DNA’가 넘치는 가족

  • 썸네일

    장영란, 눈만 4번 고쳤다더니…손맛은 여전 '내 새끼들 집밥 풀코스'

  • 썸네일

    고윤정 언니 ‘정운선’, ‘언슬전’ 난임 연기로 깊은 울림…“나 미워하지 않을게요”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모델 장윤주, 달걀 프라이 반쪽 식단에 경악.. "모두들 반성했다"

  • '46세' 이정진, 재산 공개 "서울 전세금 20억→투자금 10억" [신랑수업]

  • '얼싸안고 감격' 박서준, '무관' 손흥민 첫 우승 직관했다 '뭉클' [MD픽]

  • '아시아 최초' 손흥민, 태극기 둘러메고 유로파리그 우승 트로피 '번쩍'…'토트넘 17년 무관 한 풀었다'

  • '48세' 김희선, 나홀로 강남 밤마실…공유자전거 위 '핫팬츠' 각선미

베스트 추천

  • 김재중 안타까운 사연, “일만 하다가 고독사할 수도”

  • 박보미, 아들상 2년만 임신 "2번 유산 후 찾아온 기적 같은 생명" [전문]

  • RBW, 中 넷이즈 클라우드 뮤직과 저작권 협력 체결 [공식]

  • 김나영, ‘패셔니스타 DNA’가 넘치는 가족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트리플에스 곽연지 '격렬한 춤에 흘러내린 옷'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