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벨링엄·사카도 한다! '빵꾸' 난 축구양말 착용하는 선수들→패션이라고? 일부러 그런 거라고? 선수들이 직접 말하는 진짜 이유

시간2024-01-03 10:24:38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축구양말에 구멍 내는 선수들
실제 경기에서 종종 포착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대체 왜 빵구 난 양말을 신는 거야?'

축구 경기 도중 중계 카메라가 한 선수의 다리 쪽을 클로즈업 한다. 양말에 구멍이 뚫려 있다. 격렬한 몸싸움 혹은 반칙에 의해 구멍이 난 것일까. 그런데 상대 팀 선수는 더 큰 구멍이 난 양말을 착용하고 있다. 구멍 난 양말을 신는 게 유행인 걸까.

최근 유럽 축구 등 그라운드에 구멍 난 양말을 신고 경기를 치르는 선수들이 등장하고 있다. 양말에 여러 개 구멍을 뚫은 선수들이 보이고, 큰 구멍으로 다리가 드러나는 경우도 보인다. 예기치 않게 양말에 구멍이 생겼다면, 하프타임 등에 갈아신으면 된다. 하지만 선수들은 경기를 마칠 때까지 구멍난 양말을 사용한다. 신기할 따름이다.

월드클래스 기량을 선보이는 스타들도 양말에 구멍을 내고 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맹활약을 펼치는 주드 벨링엄을 비롯해 잉글리시 프리미이러그 아스널의 부카요 사카, 맨체스터 시티의 카일 워커 등이 구멍 난 양말을 신고 그라운드를 누벼 관심을 모았다.

구멍 난 양말이 포착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경기 중에 의도하지 않은 상황에서 찢어진 것인지, 아니면 선수들이 고의적으로 구멍을 만들어 신는 것인지에 대한 갑론을박이 벌어지기도 했다. 선수들이 직접 밝힌 이유는 후자 쪽이다. 양말에 구멍을 직접 뚫어 착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양말에 구멍을 내는 이유는 종아리 근육 보호를 위해서다. 축구 양말은 대체적으로 타이트하다. 앞쪽에 신가드를 넣은 채로 다리에 꽉 끼게 신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헐렁하면 뛰거나 킥을 할 때 방해가 된다. 그런데 너무 꽉 끼는 양말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고 경련까지 경험한 선수들이 늘어났다. 오히려 정사이즈 양말이 플레이하는 데 불편함을 준 셈이다.

선수들은 보다 편한 러닝과 플레이를 위해 '구멍'을 생각해냈다. 적절한 구멍을 만들어 양말의 신축성을 높였다. 좀 더 가볍게 뛰고 플레이할 수 있는 변화를 줬다. 실제로 구멍 난 양말을 신은 선수들이 편안함을 느꼈고, 입소문을 타면서 다른 선수들에게도 유행처럼 번진 것으로 비친다.

축구는 공 하나를 두고 치열하게 뛰고 몸싸움을 벌이는 스포츠다. 긴장감이 매우 높다. 다리를 주로 쓰는 종목인데, 다리가 피곤하면 매우 불편할 수밖에 없다. 축구화에 신가드, 양말까지 꽉 낀다면 답답한 게 무리가 아닐지도 모른다. 이런 부분 때문에 축구 전문가들은 축구화도 꽉 끼는 게 아닌 조금 큰 것을 신으라고 조언하기도 한다.

[구멍 난 양말을 신고 뛰는 선수들(위), 벨링엄(중간), 사카(아래 7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나영, ‘패셔니스타 DNA’가 넘치는 가족

  • 썸네일

    장영란, 눈만 4번 고쳤다더니…손맛은 여전 '내 새끼들 집밥 풀코스'

  • 썸네일

    고윤정 언니 ‘정운선’, ‘언슬전’ 난임 연기로 깊은 울림…“나 미워하지 않을게요”

  • 썸네일

    '41세' 유인영, 잠깐 휴식도 영화처럼…동안 미모로 발코니 장악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모델 장윤주, 달걀 프라이 반쪽 식단에 경악.. "모두들 반성했다"

  • '아시아 최초' 손흥민, 태극기 둘러메고 유로파리그 우승 트로피 '번쩍'…'토트넘 17년 무관 한 풀었다'

  • '48세' 김희선, 나홀로 강남 밤마실…공유자전거 위 '핫팬츠' 각선미

  • '46세' 이정진, 재산 공개 "서울 전세금 20억→투자금 10억" [신랑수업]

  • '토트넘 17년 무관 한 풀었다' 태극기 두르고 우승 트로피 번쩍…손흥민 "오늘은 내가 레전드다"

베스트 추천

  • 김나영, ‘패셔니스타 DNA’가 넘치는 가족

  • 이정하, 이렇게 잘생겼었나…수트 입고 성숙美 물씬

  • 장영란, 눈만 4번 고쳤다더니…손맛은 여전 '내 새끼들 집밥 풀코스'

  • ‘이규혁♥’ 손담비 이렇게 기쁠수가, “완전체 이뤘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트리플에스 곽연지 '격렬한 춤에 흘러내린 옷'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