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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과 한솥밥' 日 국대 마무리의 숨겨진 옵션! 트레이드 거부권+SD 클로저 되면 최대 '440억' 받는다

시간2024-01-03 11:25:20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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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니폼이 합성된 마쓰이 유키./샌디에이고 파드리스 SNS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니폼이 합성된 마쓰이 유키./샌디에이고 파드리스 SNS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트레이드가 진행되지 않는다면 김하성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한솥밥을 먹게된 마쓰이 유키가 최대 3360만 달러(약 440억원)를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당초 알려진 2800만 달러(약 367억원)를 크게 웃도는 금액이다.

미국 'ESPN' 등 현지 복수 언론은 3일(이하 한국시각) "마쓰이 유키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마무리 투수가 되면 3360만 달러를 벌 수 있다"고 전했다.

샌디에이고는 지난달 24일 마쓰이 유키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규모는 5년 2800만 달러, 3, 4년차에 '옵트아웃' 조항이 포함돼 있고, 5년차 시즌에는 구단 옵션이 걸려 있다. 샌디에이고는 구단 SNS를 통해 "마쓰이 유키 선수, 샌디에이고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松井 裕樹投手、ようこそサンディエゴへ!)"라며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마쓰이는 일본프로야구를 대표하는 '마무리' 투수였다. 지난 2013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지명을 받은 마쓰이는 데뷔 초반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맞는 옷을 찾기 위해 애썼고, 2014시즌부터 본격 '클로저'로 활약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마무리로서 맞은 첫 시즌 63경기에 등판해 3승 2패 12홀드 33세이브 평균자책점 0.87로 압권의 성적을 남겼다.

라쿠텐 골든이글스 시절의 마쓰이 유키./라쿠텐 골든이글스 SNS
라쿠텐 골든이글스 시절의 마쓰이 유키./라쿠텐 골든이글스 SNS

마무리로 보직이 확정된 이후 마쓰이는 승승장구의 길을 걸었다. 마쓰이는 조금씩 '업 & 다운'의 시즌을 보내기는 했으나, 2018년 22세 10개월의 나이로 일본프로야구 역대 최연소 '100세이브'의 고지를 밟았다. 그리고 2019년 처음 '세이브왕' 타이틀을 손에 넣었고, 지난해에는 '작은 대마신' 야마사키 야스아키(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29세 10개월)를 제치고 일본 역대 9번째이자 '최연소' 200세이브의 금자탑을 쌓았다.

마쓰이는 올 시즌 일정이 종료되면서 해외 FA 자격을 손에 넣었다. 라쿠텐은 마쓰이 잔류를 이끌어내기 위해 러브콜을 보냈지만 마쓰이는 단호했다. 줄곧 꿈꿔왔던 메이저리그에 도전장을 내밀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지난달 20일 '산케이 스포츠'는 "마쓰이 유키의 이적지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결정됐다. 이미 현지에서는 메디컬 테스트를 받았고, 다르빗슈 유와 팀 동료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당초 마쓰이의 계약 규모는 4년 총액 30억엔(약 277억원)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마쓰이의 계약이 공식적으로 발표된 후의 규모는 5년 2800만 달러로 더욱 컸다. 그런데 'AP 통신'과 'ESPN' 등의 보도에 따르면 마쓰이는 2800만 달러보다 더욱 큰 3360만 달러까지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단 조건이 따라붙는다. 마쓰이가 샌디에이고의 마무리 투수가 돼야 한다는 것.

2017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시절의 마쓰이 유키./게티이미지코리아
2017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시절의 마쓰이 유키./게티이미지코리아

'AP 통신'에 따르면 마쓰이는 올해 325만 달러(약 43억원)를 받는다. 그리고 2025시즌에는 550만 달러(약 72억원), 2026시즌 575만 달러(약 75억원), 2027시즌 650만 달러(약 85억원), 2028시즌에는 700만 달러(약 92억원)의 연봉이 포함된 5년 계약. 그리고 마쓰이 다소 특이한 옵트아웃 조항이 붙어있다.

토미존 수술을 받지 않고, 오랜 기간 부상자 명단에 머무르지 않는다면, 2026시즌 이후 옵트아웃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 반대로 토미존 수술을 받거나, 2024-2025시즌 연속적으로 130일 이상 팔꿈치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등록될 경우에는 2028년 샌디에이고가 700만 달러의 옵션을 거부할 수 있다.

여기에 계약규모가 최대 3360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는 옵션도 붙어있다. 마쓰이는 마무리 투수로 뛴 경기를 기준으로 15경기에 15만 달러(약 2억원), 25경기와 35경기, 45경기에 각각 25만 달러(약 2억 6000만원), 55경기에 50만 달러(약 6억 5000만원)의 옵션이 뒤따른다. 따라서 계약 규모는 최대 3360만 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 게다가 트레이드 거부권과 함께 원정 경기에서는 스위트룸을 사용할 수 있고, 일본으로 귀국할 때는 왕복 항공권도 포함됐다.

일본에서 최연소 200세이브의 기록을 달성한 뒤 샌디에이고의 계약 규모는 커 보이지 않았으나, 세부 조항을 뜯어본 결과 실속있는 매우 훌륭한 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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