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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에이전트' 보라스는 빈말을 하지 않는다! 류현진 인기 급상승→'저 비용 고 효율' 주목

시간2024-01-03 11:22:48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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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베테랑 선발투수로 인기
메츠·샌디에이고·보스턴·볼티모어 등 관심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류현진을 원하는 메이저리그 팀들이 많다!"

역시 '슈퍼 에이전트'는 빈말을 하지 않았다. 지난해 11월 오프시즌 문이 열리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7)에 대해 "인기가 높다"고 자신감을 비쳤다. 그 자신감이 이제 현실로 이어지고 있다.

보라스는 지난해 11월 9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옴니 스코츠데일 리조트 & 스파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단장 미팅에 참석했다. 주요 관계자들이 많이 모인 자리에서 취재진 앞에 섰다. 자신이 관리하는 선수들에 대한 질문에 여러 가지 답변을 내놓았다.

FA 투수 순위 하위권으로 분류된 류현진에 대해서도 소신 있게 말했다. 그는 "류현진을 원하는 팀이 정말 많다"며 새로운 팀을 메이저리그 내에서 고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항간에 떠돈 한국 복귀설을 일축하며 내년에도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설 것이라고 자신했다.

보라스도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진출 후 두 번이나 수술대에 올랐고, 이제 30대 후반이 돼 구속과 구위가 다소 떨어진다는 약점을 잘 안다. 하지만 숱한 경험에서 나오는 관록이 살아 있어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류현진은 이미 빅리그 팀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수요가 엄청나다"며 "류현진은 선발로 뛸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춘 팀을 원하고 있다. 당연히 (류현진을) 원하는 팀이 여럿 있다"고 부연했다. 

FA 시장이 열린 뒤 류현진을 원하는 팀에 대한 보도가 나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을 기점으로 소식이 줄어들었다. 다시 KBO리그 복귀설이 고개를 들기도 했지만, 예정된 수순이었다. 특급 FA 선수들 계약과 협상이 먼저 이뤄지며 눈치싸움이 벌어졌다. 지난해 12월 말부터 다시 류현진의 주가가 상승했다. '저 비용 고 효율' 베테랑 왼손 선발투수를 잡기 위한 싸움에 다시 불이 붙었다.

류현진은 지난해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년 계약을 마쳤다. 지지난해부터 부상으로 1년 2개월여의 긴 공백기를 거쳤으나, 지난 시즌 중반 빅리그 마운드에 복귀해 건재를 과시했다. 11경기에 등판해 3승 3패 평균 자책점 3.46을 찍었다. 11번의 등판 가운데 9번을 3실점 이하로 막아냈다. 구위과 구속이 떨어졌지만, 커맨드와 변화구 각은 더 예리해졌다. 경기 운영 능력도 여전해 빅리그 타자들과 슬기롭게 잘 맞섰다.

부활에 확실히 성공했고 여전히 선발 투수로 가치를 더하는 류현진에 대해 보라스는 자신 있게 '인기 매물'이라는 평가를 내놓았다. 역시 보라스의 말이 맞았다. 보라스의 또 다른 고객인 블레이크 스넬과 조던 몽고메리도 새로운 계약을 기다리고 있다. 이제 보라스가 서서히 '마법의 손'을 본격적으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

[보라스(위, 중간 왼쪽)와 류현진, 류현진(아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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