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KB증권이 2024년도 1분기 ‘소비자보호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KB증권은 매분기 첫 영업일을 전사 ‘소비자보호의 날’로 지정해 임직원 소비자보호 마인드를 함양하고, 소비자를 대상으로 피해예방·투자정보 제공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먼저 임직원은 소비자보호 핵심가치 5개 항목 실천 다짐 서약을 했다.
KB증권은 ‘금융소비자의 권리 및 민원절차 안내’에 관한 동영상을 기반으로 퀴즈를 출제했다. 퀴즈정답을 맞추는 고객 중 100분을 추첨해 라떼 2잔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했다.
김성현 KB증권 사장은 “앞으로도 금융 교육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금융소비자 권리 증진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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