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티몬이 알뜰 요금제 사업자(MVNO) 이지모바일과 ‘티몬 전용 요금제’ 상품을 3일 밤 10시에 100회선 선착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요금제는 LG유플러스 통신망을 사용하며 △10GB 데이터+무제한(1Mbps ) △통화 100분 △문자 100건 등을 기본 제공한다. 월 1만9800원이다.
이날 밤 선착순 판매로 구입하면 4개월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무약정에 유심비와 배송비도 무료다.
앞서 오전 10시 ‘10분어택’에서 10분간 ‘티몬 전용 요금제’ 300회선을 판매해 조기 완판했다.
박성호 티몬 제휴사업본부장은 “고물가 여파로 가계통신비 부담을 줄여주는 알뜰폰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며 “10분어택을 비롯해 티몬 곳곳에서 다채로운 알뜰폰 상품을 선보이며 ‘티몬표 알뜰폰 요금제’를 브랜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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