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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주의 우려가 있다" 희박해지는 ML 복귀…'미성년자 성범죄' 프랑코, 당분간 '철창' 신세 못 면한다

시간2024-01-04 06:22:09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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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레이스 완더 프랑코./게티이미지코리아
탬파베이 레이스 완더 프랑코./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미성년자 성추문 혐의를 받고 있는 완더 프랑코가 당분간 철창 신세를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심각한 범죄 혐의를 받고 있지만, 최근 검찰의 출석 요구에 불응하는 등의 행위를 보이며 메이저리그 복귀 가능성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미국 탬파베이 지역지 '탬파베이 타임스'는 4일(이하 한국시각) "도미니카공화국 검찰이 완더 프랑코를 위한 강압적인 조치를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프랑코는 지난해 8월 미성년자와 관련된 범죄 성범죄 의혹을 받기 시작했다. 당시 SNS를 통해 프랑코의 미성년자 성추문에 대한 소문이 돌기 시작했고, 피해를 입은 여성이 프랑코를 고소하면서 사건은 공론화 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유죄' 판결을 받지 않더라도, 미성년자와 관련된 성범죄 '의혹'을 받는 선수들에게 징계를 내릴 수 있었고, 프랑코에게 사실상 무기한 출장 정지 징계를 내렸다.

이로 인해 프랑코는 지난해 8월 13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맞대결을 끝으로 더이상 그라운드를 밟지 못하게 됐는데, 미성년자와 관련된 범죄는 단 한 건에 그치지 않았다. 프랑코는 최초 두 명의 여성으로부터 고소를 당했는데, 또 다른 여성으로부터 두 번째 고소를 당했다. 이후 프랑코는 미성년자와 관련된 범죄에 연루된 후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혐의를 부인하고 나섰다.

도미니카공화국 검찰은 미성년자 성범죄를 보다 면밀하게 살피기 위해 프랑코 소환 조사하기로 결정했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 상황이 벌어졌다. 지난해 12월초 도미니카공화국으로 돌아간 프랑코가 자취를 감췄던 것. 도미니카공화국 검찰은 프랑코의 집과 프랑코의 어머니가 살고 있는 집, 그리고 프랑코의 삼촌 집까지 수색했지만, 프랑코의 모습은 찾아볼 수가 없었다. 프랑코가 수사망을 피해있었던 것이다.

탬파베이 레이스 완더 프랑코./게티이미지코리아
탬파베이 레이스 완더 프랑코./게티이미지코리아

지난달 27일 '탬파베이 타임스'는 "산토 도밍고 아동청소년 검찰청은 프랑코의 어머니 집과 프랑코의 집을 수색했다. 그러나 도미니카공화국 당국은 프랑코의 위치를 파악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 'ESPN'은 지난달 29일 "프랑코는 산토 토밍고 검찰청에 출두하라는 명령을 받았지만, 아동·청소년 전문 검사실에 나타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잠적했던 프랑코가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 2일이었다. 프랑코는 기존에 함께하던 법률팀을 모두 해임한 뒤 새로운 법률팀을 꾸려 도미니카공화국 검찰에 자진 출두했다. 'ESPN'은 "프랑코가 미성년자들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도미니카공화국 검찰청에 출두한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미 한차례 자취를 감췄던 만큼 프랑코는 곧바로 체포됐고, 도미니카공화국 검찰에 의해 구금됐다.

도미니카공화국의 'Z101디지털'의 헥터 고메즈는 "프랑코가 기소되기 위해 판사들 앞에 설 것이다. 검찰은 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프랑코에게 보석금 없이 감옥에 남을 것을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당초 프랑코는 48시간 동안 구금될 것으로 전망됐지만, 당분간 철창 신세를 면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 상황이다.

탬파베이 레이스 완더 프랑코./게티이미지코리아
탬파베이 레이스 완더 프랑코./게티이미지코리아

4일 '탬파베이 타임스'는 "프랑코의 조사위원 출석이 금요일 오전으로 연기가 됐다. 도미니카공화국 검찰은 프랑코에 대한 강제적 조치를 요청하는 서류를 법원에 제출했다"고 언급, 'FOX 13 탬파베이'는 "프랑코가 당분간 감옥에 갇힐 예정이다. 금요일 아침까지 프랑코는 도미니카공화국의 감옥에 머물 것"이라고 밝혔다.

프랑코가 아직 정식적으로 기소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감옥에 갇힌 이유는 도주 우려 때문이다. 이미 프랑코는 한차례 검찰의 소환 조사에 불응한 이력이 있다. 'FOX 13 탬파베이'는 "도미니카공화국 검찰은 프랑코가 도주의 위험이 있다고 말한다"며 "검찰의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아 구속이 됐다"고 설명했다.

프랑코의 기소 여부는 조만간 결정이 날 것으로 보인다. '탬파베이 타임스'는 "도미니카공화국 검찰은 사건의 사실과 증거를 제출하고 판사는 재판 진행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때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유망주 랭킹 1위에 오르고, 2021시즌 70경기에 나서 81안타 7홈런 39타점 53득점 타율 0.288 OPS 0.810의 성적을 남긴 뒤 탬파베이와 11년 1억 8200만 달러(약 2385억원)이라는 초대형 계약을 맺은 프랑코가 앞으로 메이저리그 그라운드에 설 가능성은 매우 희박해 보인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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