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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아이브 안유진이 놀라운 몸매로 시선을 강탈했다.
안유진은 3일 "Like I said, I’ll love you until the END of time"란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지난달 31일 열린 '2023 MBC 가요대제전' 당시 무대 의상이다. 안유진은 미니드레스를 입고 놀라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프로필 상 173cm의 키를 가진 안유진의 우월한 비율도 감탄을 유발한다.
한편, 안유진이 속한 아이브는 데뷔 첫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로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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