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한국시리즈에 갈 운명이 아닌가…” 공룡들 36세 타격왕의 솔직고백, 아직 정복하지 못한 산

시간2024-01-04 07:59: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2023년 9월 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3년 9월 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3 프로야구' NC-LG의 경기. 손아섭/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국시리즈에 갈 운명이 아닌가, 그런 생각도 들더라.”

NC 다이노스 타격 전문가 손아섭(36)은 2023시즌, 마침내 한을 풀었다. 타격 2~3위만 수 차례 차지하며 다셨던 입맛을, 시즌 마지막 날 보상 받았기 때문이다. 손아섭은 생애 첫 타격왕과 최다안타왕을 동시에 수상하며 연말 시상식의 주인공이 됐다. 지명타자 골든글러브도 가져갔다.

2023년 9월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3년 9월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3 프로야구' NC-두산의 경기. 손아섭/마이데일리

그런 손아섭이 아직 정복하지 못한 산이 하나 있다. 한국시리즈다. 타격왕의 한을 풀었지만, 한국시리즈 출전과 우승의 한을 아직 풀지 못했다. FA 계약총액 기준으로 탑15위를 뽑아 보면, 손아섭은 162억원으로 6위다.

▲역대 FA 계약총액 톱15(비FA 다년계약 제외)/한국시리즈 우승경력

1위 양의지(두산)-277억원(2019년 125억원+2023년 152억원)-2015~2016년 두산-2020년 NC

2위 김현수(LG)-230억원(2018년 115억원+2022년 115억원)-2015년 두산

3위 최정(SSG)-192억원(2015년 86억원+2019년 106억원)-2018년 SK-2022년 SSG

4위 강민호(삼성)-191억원(2014년 75억원+2018년 80억원+2022년 36억원)

5위 이대호(은퇴)-176억원(2017년 150억원+2021년 26억원)

6위 손아섭(NC)-162억원(2017년 98억원+2022년 64억원)

7위 나성범(KIA)-150억원(2022년 150억원)-2020년 NC

8위 황재균(KT)-148억원(2018년 88억원+2022년 60억원)-2021년 KT

9위 최형우(KIA)-147억원(2017년 100억원+2021년 47억원)-2011~2014년 삼성, 2017년 KIA

10위 박민우(NC)-140억원(2023년 140억원)-2020년 NC

11위 박석민(은퇴)-130억원(2016년 96억원+2020년 34억원)-2011~2014년 삼성, 2020년 NC

12위 안치홍(한화)-128억원(2020년 56억원+2024년 72억원)-2009년 KIA

13위 양현종(KIA)-125억5000만원(2017년 22억5000만원+2022년 103억원)-2009년, 2017년 KIA

14위 오지환(LG)-124억원(2024년 124억원)-2023년 LG

15위 정우람(한화)-123억원(2016년 84억원+2020년 39억원)-2007~2008년, 2010년 SK

놀랍게도 탑15에서 한국시리즈 우승 경력이 없는 선수는 강민호, 이대호, 손아섭 등 딱 3명이다. 그런데 이들은 한국시리즈 우승 경력만 없는 게 아니라 한국시리즈를 1경기도 뛰어보지 못한 선수들이기도 하다. 롯데 자이언츠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손아섭은 2023시즌을 치르면서 수 차례 타격왕이든, 한국시리즈 우승이든 ‘운의 영역’이라고 했다. 운이 따라줘야 정복 가능한 산이라고 했다. 타격왕을 마침내 차지하면서 노력과 운의 결합을 보여줬다. 아무래도 손아섭이 잔여 FA 계약 2년간, 그리고 먼 훗날 가장 큰 목표가 한국시리즈 우승이라고 봐야 한다.

손아섭은 지난 3일 이대호의 유튜브 채널 이대호[RE:DAEHO]에 출연, 이 얘기를 꺼냈다. 그는 “(KT 위즈와의 플레이오프)5차전에 졌을 때 좀 허무한 느낌이었다. 2승을 먼저 하고 졌기 때문에, 속으로 ‘한국시리즈 갈 운명이 아닌가’ 그런 생각도 들더라. 2승 하고 그냥 난 형들 놀릴 생각만 하고 있었다. 김칫국 마셔서 벌 받았다”라고 했다.

NC는 정규시즌을 4위로 마친 뒤 두산 베어스와의 와일드카드결정전을 시작으로 SSG 랜더스와의 준플레이오프, KT 위즈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까지 파죽의 6연승을 내달렸다. 1경기만 더 이기면 마침내 한국시리즈 무대를 밟는 상황.

그러나 NC는 3차전부터 5차전까지 내리 패하며 시즌을 마쳤다. 손아섭의 한국시리즈 드림은 끝내 또 이뤄지지 않았다. 손아섭은 “실력도 실력이지만, 운의 영역이 크다. 역전을 당해서 원만스러웠다. 사실 시상식에서 (오)지환(LG)이를 많이 만났는데 그 얘기를 하더라. NC가 안 올라오면 좋겠다고”라고 했다.

실제 LG에 그런 분위기는 있었다고 한다. 정규시즌서도 NC에 LG를 상대로 잘 싸웠다. NC는 LG의 왼손 라인업에 대항할 좋은 왼손 투수들이 있고, 출전 및 컨디션이 오리무중이지만, 특급에이스 에릭 페디(31,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있었다. NC가 무패로 한국시리즈에 올라갔다면, 해볼 만 했다는 게 손아섭의 회상이다.

손아섭은 “2승한 뒤 3승으로 올라가면 해볼 만하겠다 싶었다. 4일 휴식을 할 수 있었으니까. 그런데 확실히 선수들의 힘이 떨어진 게 보이더라. 나도 힘들었다. 3차전을 바로 이기고 올라가면 좀 더 재밌는 한국시리즈를 할 수 있었을텐데”라고 했다.

올해 NC는 어떨까. 페디가 떠나고 새 외국인투수 다니엘 카스타노, 카일 하트를 영입했다. 이들이 페디의 몫을 분담해주는 게 최상이다. 여기에 토종 3~5선발의 불안정성은 있다. 선발진의 불확실성을 최소화하면, 신구조화가 된 타선과 불펜을 조화해 또 사고를 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은 있다.

2023년 9월 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3년 9월 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3 프로야구' NC-LG의 경기. 손아섭/마이데일리

그렇다고 해도 손아섭의 말대로 한국시리즈 진출 여부는 누구도 점치기 어렵다. 손아섭은 잔여 FA 계약기간에 마지막 산을 넘어설 수 있을까. 아쉬운 2023년은 이미 떠난 버스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여름이 온다"…장윤주, 몸매 공개에 식단까지 충격

  • 썸네일

    박보미, 아들상 2년만 임신 "2번 유산 후 찾아온 기적 같은 생명" [전문]

  • 썸네일

    김나영, ‘패셔니스타 DNA’가 넘치는 가족

  • 썸네일

    장영란, 눈만 4번 고쳤다더니…손맛은 여전 '내 새끼들 집밥 풀코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얼싸안고 감격' 박서준, '무관' 손흥민 첫 우승 직관했다 '뭉클' [MD픽]

  • 모델 장윤주, 달걀 프라이 반쪽 식단에 경악.. "모두들 반성했다"

  • '46세' 이정진, 재산 공개 "서울 전세금 20억→투자금 10억" [신랑수업]

  • '아시아 최초' 손흥민, 태극기 둘러메고 유로파리그 우승 트로피 '번쩍'…'토트넘 17년 무관 한 풀었다'

  • '48세' 김희선, 나홀로 강남 밤마실…공유자전거 위 '핫팬츠' 각선미

베스트 추천

  • "여름이 온다"…장윤주, 몸매 공개에 식단까지 충격

  • 아일릿 모카, 손가락 부상으로 병원行 "당분간 움직임 최소화" [공식](전문)

  • 김재중 안타까운 사연, “일만 하다가 고독사할 수도”

  • 박보미, 아들상 2년만 임신 "2번 유산 후 찾아온 기적 같은 생명" [전문]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트리플에스 곽연지 '격렬한 춤에 흘러내린 옷'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