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정재욱(48)이 결혼한다.
3일 이데일리는 정재욱이 오는 2월 4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정재욱의 예비신부는 공무원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결혼식 후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정재욱은 1975년 11월 5일일 생으로, 지난 1999년 가요계에 데뷔했다. 그는 '잘가요', '가만히 눈을 감고', '어리석은 이별' 등 다수의 히트곡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6월 신곡 '술 한 잔이 생각하는 날에'를 발표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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