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결혼정보회사 제이노블이 익산시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제이노블과 익산시청은 익산시청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결혼 장려와 가족 친화적인 문화 형성을 위하여 서로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본 협약에 따라 익산시청의 미혼 및 재혼 임직원과 그 직계존비속에 속하는 가족들은 상류층결혼정보회사인 제이노블 가입 시 가입비 할인, 제이노블 스페셜 매칭 서비스, 다양한 미팅파티 우선 초대권, 메이크업 및 성형외과 등의 뷰티 컨설팅까지 성공적인 결혼으로 나아갈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김명찬 제이노블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다시 한번 확고부동한 공무원 결혼정보회사임을 증명했다”라며 “안정적인 기반을 가진 배우자를 원한다면 제이노블을 선택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이노블은 전국 도처의 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창립 44주년을 맞아 본사를 확장하고 특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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