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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버지'는 '이 클럽'의 몰락을 알고 있었다!..."두 달 만에 우승은 꿈도 못 꾼다는 걸 깨달았다"

시간2024-01-06 08:00:00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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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무리뉴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주제 무리뉴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을 역임했던 주제 무리뉴 감독(AS 로마)이 팟캐스트에 출연해 화제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해 12월(이하 한국시각) 첼시 FC 레전드 출신 존 오비 미켈의 '유튜브' '더 오비 원 팟캐스트'에 출연해 맨유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미켈은 2006년부터 2017년까지 첼시에서 활약했다. 수비형 미드필더로 태클 능력, 1대1 대인 수비가 뛰어났고, 특히 상대 선수를 등지로 공을 지키는 능력이 준수해 축구 팬들 사이에서 '축구 물리학자'라고 불렸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축구 팟캐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두 번이나 미켈을 지도한 바 있다. 무리뉴 감독은 FC 포르투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뒤 2004년부터 2007년까지 첼시의 지휘봉을 잡았다. 이후 인터 밀란, 레알 마드리드를 거쳐 2013년 다시 첼시에 부임했다. 

미켈은 스승인 무리뉴 감독을 자신의 유튜브 팟캐스트 손님으로 초대했다. 무리뉴 감독은 미켈의 팟캐스트에 출연해 화상 통화를 통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무리뉴 감독은 미켈과 맨유 감독 시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무리뉴 감독은 2015-2016시즌 첼시에서 경질당한 뒤 2016년 여름 곧바로 맨유 사령탑 자리에 앉았다. 맨유 역시 무리뉴 감독이 부임하자 에릭 바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헨릭 미키타리안, 폴 포그바를 신속하게 영입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부임 직후 무리뉴 감독은 성적으로 보답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6위에 그쳤지만, 카라바오컵과 FA 커뮤니티실드, UEFA 유로파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2017-2018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도 따냈다. 

주제 무리뉴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주제 무리뉴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가장 많은 기대를 받았던 시즌은 2017-2018시즌이었다. 무리뉴 감독이 2년차에 모든 팀에서 리그 우승을 차지했기 때문이다. 출발은 나쁘지 않았다.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까지 6승 2무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맨체스터 시티와 선두권을 유지했다. 

그러나 시즌 중반 맨유는 카라바오컵 8강에서 탈락했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세비야 FC에 패하며 16강에서 떨어졌다. 프리미어리그에서도 맨시티와 큰 승점차를 보이며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시즌 막판 첼시와 FA컵 결승에서 0-1로 패하며 무관이 확정됐다. 

맨유 팬들은 불안감에 휩싸였다. 무리뉴 감독은 3년차에 경질된다는 징크스가 있었는데, 2018-2019시즌이 맨유에서 3번째 시즌이었다. 결국 우려는 현실이 됐다. 무리뉴 감독은 맨유에서 처참한 성적으로 경질되고 말았다. 

기대했던 리그 우승 트로피를 따내지는 못했지만, 무리뉴 감독은 맨유에서 총 3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프리미어리그 최다 우승 팀인 맨유가 만족할만한 성적은 아니지만, 당시 주전 선수가 제시 린가드, 로멜루 루카쿠, 폴 포그바 등 문제아들로 구성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대단한 성과다. 

무리뉴 감독은 미켈과 인터뷰에서도 맨유 시절 이야기를 꺼냈다. 무리뉴 감독은 "나는 맨유 감독으로 부임하고 나서 두 달 만에 깨달았다"며 "이 스쿼드로 절대 우승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았다"고 전했다. 

맨유에서 경질된 뒤 무리뉴 감독이 이러한 뉘앙스의 발언을 한 것은 처음이 아니다. 무리뉴 감독은 경질 후 인터뷰에서 자신의 업적 중 가장 잘한 일이 맨유에서 2위를 한 것이라고 밝히며 많은 질타를 받았지만, 현재 맨유 팬들은 그 말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그러나 아직도 그들은 맨유 클럽에 있다"고 말했다. 현재 무리뉴 감독의 지도를 받았던 맨유 선수는 스콧 맥토미니, 앙토니 마샬, 마커스 래시포드, 루크 쇼 총 4명이다. 무리뉴 감독의 말대로 맨유는 아직까지 리그 우승을 차지하지 못하고 있다. 

주제 무리뉴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주제 무리뉴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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