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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미쳤다!' 또 지갑 연 다저스, 1조 4000억 지출…'309억원'에 'ML 159홈런' 강타자까지 품었다

시간2024-01-08 13:24:30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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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매리너스 시절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게티이미지코리아
시애틀 매리너스 시절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를 비롯해 야마모토 요시노부, 타일러 글래스노우를 영입한 LA 다저스가 '광폭행보'를 이어갔다. 이번엔 외야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를 품에 안았다.

미국 'ESPN'의 제프 파산과 '디 애슬레틱'의 켄 로젠탈 등은 8일(이하 한국시각) LA 다저스가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카의 계약 합의 소식을 전했다. 'ESPN'의 파산은 "다저스가 에르난데스와 1년 2350만 달러(약 309억원)의 계약에 합의했다"며 "에르난데스는 오타니, 야마모토, 글래스노우와 함께 새롭게 합류했다"고 설명했다.

'Z101 디지털'의 헥터 고메즈에 따르면 다저스는 오타니와 계약을 맺었을 때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디퍼' 조항을 사용했다. 고메즈는 "2350만 달러 규모의 계약 중 850만 달러(약 112억원)의 지급은 연기 돼 20230~2039년 사이에 지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에르난데스는 지난 2016년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유니폼을 입고 처음 빅리그 무대를 밟았다. 당시 에르난데스는 41경기에서 23안타 4홈런 타율 0.230 OPS 0.724의 성적을 거뒀고, 이듬해 휴스턴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트레이드가 됐다. 에르난데스는 토론토에서 26경기에 출전해 23안타 8홈런 타율 0.261 OPS 0.907의 엄청난 임팩트를 남겼고, 2018시즌부터 본격 주전 외야수로 뛰기 시작했다.

시애틀 매리너스 시절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게티이미지코리아
시애틀 매리너스 시절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게티이미지코리아

에르난데스는 2018시즌 22홈런, 2019시즌 26개의 아치를 그리며 잠재력을 폭발시켰고, 코로나19로 인해 단축시즌이 열린 2020년에는 50경기에 나서 55안타 16홈런 34타점 33득점 타율 0.289 OPS 0.919로 불방망이를 휘두르며 최고의 시즌을 보낸 뒤 2021년에는 143경기에서 163안타 32홈런 116타점 92득점 타율 0.296 OPS 0.870의 성적을 거두며 '커리어하이' 시즌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드높였다.

에르난데스는 2021년보다는 성적이 떨어졌으나, 2022시즌 또한 25홈런 OPS 0.807으로 활약한 뒤 2023시즌에 앞서 에릭 스완슨(토론토)의 반대급부로 시애틀 매리너스로 이적했다. 그리고 올해 160경기에서 161안타 26홈런 93타점 70득점 타율 0.258 OPS 0.740의 성적을 남긴 후 생애 첫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손에 넣고 시장에 나왔다.

에르난데스의 가장 큰 장점은 파워다. 지난 2018시즌 22개의 아치를 그린 이후 6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할 정도로 언제든 담장 밖으로 타구를 보낼 수 있는 힘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이에 따른 단점도 분명하다. 에르난데스는 2023시즌 삼진이 무려 211개로 메이저리그 3위에 해당될 정도로 삼진이 많았다. 특히 아메리칸리그만 놓고 봤을 때 삼진은 리그 2위에 해당될 정도.

인플레이 타구를 만들어내는 능력은 떨어지지만, 방망이에 맞은 타구는 엄청난 속도로 뻗어나가는 파워를 지닌 만큼 에르난데스는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LA 다저스를 비롯해 보스턴 레드삭스, LA 에인절스, 시애틀 매리너스 등이 테오스카의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그러나 지난 7일 도미니카공화국 'Z101 디지털'의 헥터 고메즈는 다저스가 에르난데스 영입전의 가장 선두에 있다는 소식을 전했고, 최종 행선지 또한 다저스가 됐다.

오타니 쇼헤이, 타일러 글래스노우, 야마모토 요시노부./게티이미지코리아
오타니 쇼헤이, 타일러 글래스노우, 야마모토 요시노부./게티이미지코리아
시애틀 매리너스 시절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게티이미지코리아
시애틀 매리너스 시절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게티이미지코리아

지난 스토브리그의 '주인공'은 뉴욕 메츠였다. 당시 메츠는 '억만장자 구단주' 스티브 코헨의 자금력을 앞세워 겨울을 지배했다. 그러나 올해는 메츠가 잠잠한 모습을 보이자, 다저스가 그야말로 폭주하고 있다. 'USA 투데이' 밥 나이팅게일에 따르면 다저스가 이번 스토브리그에 사용한 돈은 무려 10억 6650만 달러(약 1조 4033억원).

다저스는 지난달 'FA 최대어' 오타니와 10년 7억 달러(약 9209억원)이라는 전세계 프로 스포츠 사상 최대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뒤 트레이드를 통해 타일러 글래스노우를 영입함과 동시에 5년 1억 3500만 달러(약 1776억원)의 연장계약, 야마모토 요시노부와 12년 3억 2500만 달러(4270억원) 계약까지 맺었다. 그리고 에르난데스까지 품에 안으면서 '광폭행보'를 이어갔다.

아직 스토브리그가 종료되지 않았고, 다저스가 '특급마무리' 조쉬 헤이더의 영입까지 고려하고 있는 만큼 추가로 전력을 보강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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