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김선빈·서건창, KIA 35세 동갑내기 2루수의 흥미로운 동거? 명확한 교통정리 ‘동의’

시간2024-01-15 19:49: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2023년 7월 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23 프로야구 기아-KT. 김선빈/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본인도 인정했다.”

서건창(35)의 고향팀 KIA 타이거즈행으로, 김선빈(35)과 서건창, 두 굵직한 2루수가 한솥밥을 먹게 됐다. 공교롭게도 두 사람은 동갑내기이며, 선수생활의 후반부에 접어들었다. 그렇다면 두 사람은 어떻게 공존하게 될까.

서건창/KIA 타이거즈

이름값만 보면 경쟁해야 할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김선빈은 주전 2루수이자 FA 3년 30억원 계약을 체결한 핵심 오른손타자다. 반면 서건창은 1년 총액 1억2000만원에 연봉 5000만원의 백업 내야수다. 위치는 분명히 다르다.

심재학 단장은 15일 전화통화서 서건창과 계약하면서 이런 상황을 이해시켰고, 서건창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서건창은 2014년 201안타로 KBO리그를 호령한 최고 중앙내야수였다. 그러나 그것도 10년 전의 일이다.

서건창은 2019년 키움에서 타율 0.300을 찍고 하락세를 타기 시작했다. 2020시즌 타율 0.277에 OPS 0.776으로 주춤했지만, 이후 완전히 미끄럼틀을 탔다. LG 트윈스로 옮겼고, 키움 시절 은사 염경엽 감독과 재회했지만, 소용없었다.

반면 김선빈은 꾸준히 리그 정상급 기량을 이어오고 있다. 잔부상이 적지 않은 스타일이긴 하지만, 국내 우타자들 중 최상위급의 밀어치기 능력을 보유했다. 작년에 좋지 않던 발목도 회복한 상황. 올 시즌엔 수비력도 더 좋아질 수 있다는 심재학 단장의 전망이 있었다.

심재학 단장은 “주전은 선빈이다”라면서 “건창이는 2루 백업인데 상황에 따라서 1루 백업도 가능할 것 같다”라고 했다. 최종 디시전은 현장의 수장 김종국 감독이 내린다. 그러나 김선빈은 확고한 입지를 갖고 시작한다. 이런 상황서 서건창이 치고 올라오면, 젊은 내야수들에게도 건전한 긴장감을 심어줄 것이란 기대감이 읽힌다.

2023년 9월 2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더블헤더 2차전 경기가 열렸다. LG 서건창이 5회말 1사 1루서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나고 있다./마이데일리

심재학 단장은 “내야 백업의 필요성은 갖고 있었다. 이 기회에 내야수 선, 후배들이 경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서건창은 루틴도 좋고 굉장히 착실한 선수다. 후배들과 활발히 경쟁할 수 있을 것 같다. 건창이가 지금 실력에서 주전까지 올라가면 최상”이라고 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박보미, 아들상 2년만 임신 "2번 유산 후 찾아온 기적 같은 생명" [전문]

  • 썸네일

    김나영, ‘패셔니스타 DNA’가 넘치는 가족

  • 썸네일

    장영란, 눈만 4번 고쳤다더니…손맛은 여전 '내 새끼들 집밥 풀코스'

  • 썸네일

    고윤정 언니 ‘정운선’, ‘언슬전’ 난임 연기로 깊은 울림…“나 미워하지 않을게요”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모델 장윤주, 달걀 프라이 반쪽 식단에 경악.. "모두들 반성했다"

  • '46세' 이정진, 재산 공개 "서울 전세금 20억→투자금 10억" [신랑수업]

  • '얼싸안고 감격' 박서준, '무관' 손흥민 첫 우승 직관했다 '뭉클' [MD픽]

  • '아시아 최초' 손흥민, 태극기 둘러메고 유로파리그 우승 트로피 '번쩍'…'토트넘 17년 무관 한 풀었다'

  • '48세' 김희선, 나홀로 강남 밤마실…공유자전거 위 '핫팬츠' 각선미

베스트 추천

  • 김재중 안타까운 사연, “일만 하다가 고독사할 수도”

  • 박보미, 아들상 2년만 임신 "2번 유산 후 찾아온 기적 같은 생명" [전문]

  • RBW, 中 넷이즈 클라우드 뮤직과 저작권 협력 체결 [공식]

  • 김나영, ‘패셔니스타 DNA’가 넘치는 가족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트리플에스 곽연지 '격렬한 춤에 흘러내린 옷'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