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아무리 비관론자라도 예상 못해…” 7년간 3234억원 꿀꺽하고 딱 8G…ML 최악의 먹튀

시간2024-01-15 17:59: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스트라스버그/게티이미지코리아
스트라스버그/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아무리 비관론자라도 예상 못한다.”

블리처리포트가 14일(이하 한국시각) 지난 10년간 최악의 FA 계약을 10건 선정했다. 1위는 역대 최악의 먹튀로 꼽히는 스티븐 스트라스버그(36)다. 스트라스버그는 2019-2020 FA 시장에서 친정 워싱턴 내셔널스와 7년 2억4500만달러(약 3234억원) 잔류 계약을 체결했다.

스트라스버그/게티이미지코리아
스트라스버그/게티이미지코리아

스트라스버그는 2009년 드래프트 전체 1라운드 1순위로 워싱턴 유니폼을 입었다. 역대급 유망주라는 평가 속에 메이저리그에서 승승장구했다. 2014년부터 2019년까지 14승, 11승, 15승, 15승, 10승, 18승을 각각 따냈다.

특히 2019년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월드시리즈 2경기서 2승 평균자책점 2.51로 맹활약하며 월드시리즈 MVP에 선정됐다. 그해 포스트시즌 6경기서 5승 평균자책점 1.98로 압도적이었다. 워싱턴이 스트라스버그에게 장기계약을 안긴 건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그러나 스트라스버그는 대형계약을 체결하자마자 주저앉았다. 2020시즌 2경기서 1패 평균자책점 10.80. 2021시즌 5경기서 1승2패 평균자책점 4.57, 2022시즌 1경기서 1패 평균자책점 13.50이었다. 어깨, 팔꿈치, 팔목 등 종합병원이었다.

7년 2억4500만달러 계약을 맺고 8경기서 1승4패, 31⅓이닝 동안 24자책하며 평균자책점 6.89를 기록했다. 2023시즌에는 1경기도 던지지 못하고 은퇴를 선언했다. 2026년까지 공을 1개도 던지지 않지만, 잔여연봉을 야무지게 수령한다.

블리처리포트는 “스트라스버그는 토미 존 수술을 받은 것을 비롯해 서른을 넘어 눈에 띄는 부상 몇 차례를 입었다. 그가 7년간 내구성을 유지하는 건 전혀 가능성 없는 일이었다. 아무리 헌신적인 비관론자라고 해도 스트라스버그가 4년간 단 8차례 선발 등판할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다”라고 했다.

스트라스버그/게티이미지코리아
스트라스버그/게티이미지코리아

블리처리포트에 따르면, 스트라스버그는 최근 심각한 신경손상으로 갈비뼈 스트레스 반응 및 흉부압출구 증후군이 발생했다. 야구선수로서의 재기는 고사하고 인간으로서의 삶이 위협을 받는 수준이다. 복귀할 가능성이 없다고 보기 어렵지만, 워싱턴은 미련을 버린 상태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여름이 온다"…장윤주, 몸매 공개에 식단까지 충격

  • 썸네일

    박보미, 아들상 2년만 임신 "2번 유산 후 찾아온 기적 같은 생명" [전문]

  • 썸네일

    김나영, ‘패셔니스타 DNA’가 넘치는 가족

  • 썸네일

    장영란, 눈만 4번 고쳤다더니…손맛은 여전 '내 새끼들 집밥 풀코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얼싸안고 감격' 박서준, '무관' 손흥민 첫 우승 직관했다 '뭉클' [MD픽]

  • 모델 장윤주, 달걀 프라이 반쪽 식단에 경악.. "모두들 반성했다"

  • '46세' 이정진, 재산 공개 "서울 전세금 20억→투자금 10억" [신랑수업]

  • '아시아 최초' 손흥민, 태극기 둘러메고 유로파리그 우승 트로피 '번쩍'…'토트넘 17년 무관 한 풀었다'

  • '48세' 김희선, 나홀로 강남 밤마실…공유자전거 위 '핫팬츠' 각선미

베스트 추천

  • "여름이 온다"…장윤주, 몸매 공개에 식단까지 충격

  • 아일릿 모카, 손가락 부상으로 병원行 "당분간 움직임 최소화" [공식](전문)

  • 김재중 안타까운 사연, “일만 하다가 고독사할 수도”

  • 박보미, 아들상 2년만 임신 "2번 유산 후 찾아온 기적 같은 생명" [전문]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트리플에스 곽연지 '격렬한 춤에 흘러내린 옷'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