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연예일반

"안중근=테러리스트? 이중잣대"…한소희→전효성, 日악플에도 지킨 '애국 소신' [MD이슈]

시간2024-01-21 09:00:00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배우 한소희, 가수 전효성, 김지원 전 KBS 아나운서
배우 한소희, 가수 전효성, 김지원 전 KBS 아나운서
배우 한소희 / 넷플릭스 제공
배우 한소희 / 넷플릭스 제공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스타들이 글로벌한 사랑을 받기 시작하면서 이들을 향한 악플의 범위도 넓어졌다. 글로벌 네티즌들의 악플이 연예계의 해결되지 않은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한소희가 일부 일본 네티즌들의 악플에 의연한 대처를 하며 비슷한 행보를 보여온 스타들의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일제 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시대극인 넷플릭스 '경성크리처'의 주연 윤채옥 역을 맡은 한소희는 자신의 계정에 시리즈 스틸컷과 함께 안중근 의사의 사진을 게시한 후 일본 네티즌으로부터 '일본 혐오' 논란에 휩싸였다. 이 중 한 네티즌이 한소희에게 "('경성크리처'를) 보고 싶지만 일본인으로서는 조금 용기가 필요하다"는 댓글을 달자 그는 "슬프지만 사실인걸. 그래도 용기내주어 고마워"라는 댓글을 달며 자신의 소신을 드러냈다. 

한소희는 지난 15일 마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도 이에 대해 "일본어로 악플이 많이 달렸다고 하더라"며 "내가 한 말은 금기어가 아니다. '이게 왜?'라는 생각 뿐이다. 누군가가 화난 것도 알겠고, 다 알겠는데, 난 논픽션과 픽션이 섞인 대본 안에서 채옥이라는 캐릭터를 연기했고, 그 중에 서로 인정할 걸 인정하면 된다고 생각을 했다"고 의견을 털어놨다.

한소희는 "이런 작품에 참여했다는 게 감사한 일이다. 자랑스러운 일이다. 나는 한국인이니까. 나는 죄를 지은 사람이 아니다. 그런데 왜 죄 지은 사람처럼 이야기를 하는 걸까? 그런 부분에 떳떳한 것이다"고 덧붙이며 애국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가수 겸 배우 전효성 / 마이데일리
가수 겸 배우 전효성 / 마이데일리

가수 전효성은 지난 2019년 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영화 '김복동' 포스터를 올리며 "피해자 분들이 살아계실 때 하루 빨리, 부디 제대로 된 사과가 이뤄졌으면 좋겠다"는 글을 작성했다. 이에 일부 일본 네티즌들이 "일본에서 돈을 벌어 가면서 무례하다"는 악플을 달기도 했다.

이 사건 후 전효성은 SBS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해 "일본 팬층이 두꺼웠는데 의식이 됐을 것 같다"는 질문에 "전혀 걱정되지 않았다"며 "한국인으로서 할 수 있는 부분과 연예인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 한국인으로서 할 수 있는 부분을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제작을 받는 일은 없지 않을까 싶다. 앞으로도 이렇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원 전 KBS 아나운서 / 마이데일리
김지원 전 KBS 아나운서 / 마이데일리

김지원 전 KBS 아나운서는 2019년 3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한참 전 서경덕 교수님과 함께 작업한 일본어 유튜브 영상에 들어가 보니, 일본인들이 남긴 악플이 100개 넘게 가득했다. 이에 악플에 조목조목 반복해봤다"고 밝혔다.

김 아나운서는 "안중근은 테러리스트"라는 주장에 "당신들은 일본이 저지른 범죄에 대해 간과하고 있다"며 "이는 '제 2차 세계대전에서 아돌프 히틀러를 죽이는 건 범죄다"라고 말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이중잣대밖에 되지 않는다. 항상 반성하고 전세계의 존중을 받는 독일을 보고도 느끼는 게 전혀 없는가. 숨기고 치운다고 해서 깨끗해질 것이라고 믿는 건 일본 만의 풍습이다. 식민 지배와 많은 사람들의 인생에 상처를 남긴 것을 시인하고 반성할 때 전세계의 진정한 이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나는 전세계 뉴스를 다루는 글로벌24 앵커로 일하고 있는데, 일본의 역사 교과서 왜곡 문제는 많은 나라 언론들이 다루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그룹 애프터 스쿨 출신 가수 리지는 2019년 8월 '독도 홍보 캠페인' 중 "대일본 제국의 엄연한 영토인데 거기서 뭐하냐"는 댓글에 "우리는 독도에 여권없이 다닌다. 당신은 여권 없이 못 온다"고 받아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나영, ‘패셔니스타 DNA’가 넘치는 가족

  • 썸네일

    장영란, 눈만 4번 고쳤다더니…손맛은 여전 '내 새끼들 집밥 풀코스'

  • 썸네일

    고윤정 언니 ‘정운선’, ‘언슬전’ 난임 연기로 깊은 울림…“나 미워하지 않을게요”

  • 썸네일

    '41세' 유인영, 잠깐 휴식도 영화처럼…동안 미모로 발코니 장악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모델 장윤주, 달걀 프라이 반쪽 식단에 경악.. "모두들 반성했다"

  • '아시아 최초' 손흥민, 태극기 둘러메고 유로파리그 우승 트로피 '번쩍'…'토트넘 17년 무관 한 풀었다'

  • '48세' 김희선, 나홀로 강남 밤마실…공유자전거 위 '핫팬츠' 각선미

  • '46세' 이정진, 재산 공개 "서울 전세금 20억→투자금 10억" [신랑수업]

  • '토트넘 17년 무관 한 풀었다' 태극기 두르고 우승 트로피 번쩍…손흥민 "오늘은 내가 레전드다"

베스트 추천

  • 김나영, ‘패셔니스타 DNA’가 넘치는 가족

  • 이정하, 이렇게 잘생겼었나…수트 입고 성숙美 물씬

  • 장영란, 눈만 4번 고쳤다더니…손맛은 여전 '내 새끼들 집밥 풀코스'

  • ‘이규혁♥’ 손담비 이렇게 기쁠수가, “완전체 이뤘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트리플에스 곽연지 '격렬한 춤에 흘러내린 옷'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