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YNJ 리무진이 토요타 시에나 하이리무진을 정식 출시했다. 가솔린 하이브리드 엔진의 정숙성과 안정성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토요타(TOYOTA) 시에나 차량(2륜/AWD)에 하이루프를 적용해 국토교통부 인증을 받았다.
해당 업체는 정식 출시 기념으로 하이루프를 장착하면 10명 한정 범퍼킷 무상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YNJ 리무진은 하이루프 기술뿐만 아니라 기능성 의전시트를 보유한다. 완성도 높은 다양한 하이리무진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시에나 하이리무진은 그동안 특장차 시장에서 독보적이었던 카니발 하이리무진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한다. 안전을 기반으로 하는 기술력과 실용성은 물론 고유의 범퍼 디자인에도 새로운 범퍼 보디킷을 선보였다.
YNJ 리무진 관계자는 "시에나 하이리무진은 단순 외장 및 시트 변경뿐만 아닌, 순정 내비게이션의 화질을 개선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어라운드뷰 부품 교체로 더욱 편리한 운전 환경을 제공한다. 고객의 니즈에 맞게 상품 구성을 달리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차 출고과 동시에 의전시트, 하이루프 등 리무진화 작업이 가능하다. 기존 운행 중인 차량도 하이루프 및 의전시트 장착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차량 전시장 및 견적은 YNJ 리무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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