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대문자 S라인' 몸매 비결 공개 "지금도 3kg 늘어져있지만…" [MD★스타]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콜라병 몸매'의 소유자 방송인 서동주가 몸매의 비결을 공개했다.

서동주는 16일 "저는 겨울을 ‘몸매비수기’라고 불러요. 개인적으로 겨울에는 겨울잠자는 곰처럼 게을러지기 때문에 지방도 늘고 몸무게도 늘기 때문이에요. 지금도 평소보다 3키로 정도 늘어있는 상태에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래도 꾸준하게 열심히 하는 것이 있는데 바로 (1) 수시로 스트레칭하기 (2) tv보거나 음악들을 때 간헐적이나마 윗몸 일으키기 그리고 (3) 평소에도 배에 힘주고 다니기에요. 여러분도 같이 이 ‘몸매비수기’를 잘 이겨내보아요"고 자신의 비결을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군살 하나 없는 서동주의 비키니 자태가 담겼다.

한편 서동주는 개그맨 故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이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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