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초이락컨텐츠컴퍼니는 ‘차징 탑스피너’를 이끌어갈 차세대 팽이 ‘BX(가칭)’를 ‘차징 탑스피너 배틀대회 퍼스트 챔피언십’에서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탑스피너는 피젯스피너와 팽이를 결합한 스포츠다.
초이락은 14일 롯데백화점 평촌점에서 열린 챔피언십에서 차징 탑스피너 애니메이션 시즌2와 새 팽이 완구 BX를 소개했다.
새로운 시즌2에서 차신은 탑스피너 월드챔피언에 우승해 형 도일을 회복시킨다. 인간세계를 위협하는 블랙포커 일당에 대항하기 위해 차신과 도일은 새로운 스피너 BX로 맞선다.
이날 챔피언십 배틀에서는 미취학 아동의 ‘루키리그’(우승 유이안·7세), 초등학생의 ‘주니어리그’(유라일·11세)와 함께, 보호자까지 직접 참여한 마스터리그에서 중학생(신승유·16세)이 각각 우승했다.
초이락컨텐츠컴퍼니 관계자는 “미취학 아동부터 성인까지 참가자 전원이 한 치 양보 없는, 흥미진진한 대결을 벌이며 챔피언십 내내 열기가 뜨거웠다”며 “또한 새롭게 공개한 BX에 대한 현장 반응도 좋았다”고 말했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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