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배구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야' 차노스의 포효...장충에 봄은 오는가 [유진형의 현장 1mm]

시간2024-01-17 10:43:00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장충에 부는 봄바람, 대역전극에 포효한 차상현 감독

권민지가 코트를 뛰어다니며 기뻐하고 있다 / KOVO(한국배구연맹)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GS칼텍스 차상현 감독이 두 주먹을 불끈 쥐며 코트가 떠나갈 듯 포효했다. 차상현 감독뿐 아니라 웜업존에 있던 선수들도 마찬가지였다.

지난 1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는 프로배구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와 IBK기업은행의 경기가 열렸다. 

지난 10일 현대건설과 경기 이후 3일 만에 경기를 치르는 GS칼텍스 선수들은 초반부터 힘든 기색이 역력했다. 1세트를 14-25로 내준 GS칼텍스는 2세트부터 힘을 내기 시작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선수들의 발은 점점 무거워졌고 3세트에서 또다시 17-25로 무너지며 궁지에 몰렸다. 

차상현 감독이 기뻐하고 있다 / KOVO(한국배구연맹)
권민지가 코트를 뛰어다니며 기뻐하고 있다 / KOVO(한국배구연맹)
대역전승에 포효하는 차상현 감독 / KOVO(한국배구연맹)
차상현 감독이 기뻐하고 있다 / KOVO(한국배구연맹)

하지만 4세트 후반 기적 같은 플레이로 장충체육관을 가득 메운 배구 팬들의 함성을 이끌어냈다. 4세트 20-23 벼랑 끝에 몰린 GS칼텍스는 실바의 연속 공격 성공과 서브 에이스로 23-23 동점을 만들었다. 그리고 IBK기업은행의 공격 범실과 강소휘의 오픈 득점으로 내리 5득점 하며 4세트를 잡아냈다.

선수들의 믿을 수 없는 플레이에 차상현 감독은 두 주먹을 불끈 쥐며 포효했고 두 팔 벌려 승리를 만끽했다. 기세가 오른 GS칼텍스는 5세트에서 미들블로커로 변신한 권민지의 활약을 앞세워 15-10으로 승리, 세트 스코어 3-2(14-25 25-22 17-25 25-23 15-10)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대역전승에 포효하는 차상현 감독 / KOVO(한국배구연맹)

최근 상승세를 타며 장충의 봄을 향해 나아가는 GS칼텍스의 다음 상대는 흥국생명이다. 현재 GS칼텍스는 14승9패(승점 40)로 18승5패(승점 50) 흥국생명에 이어 3위다. 올 시즌 양 팀 상대전적은 1승2패로 GS칼텍스가 뒤진다. 하지만 최근 맞대결이었던 3라운드에서 승리한 GS칼텍스는 흥국생명을 잡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

열흘간의 올스타 휴식기를 앞두고 GS칼텍스와 흥국생명은 17일 장충체육관에서 4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펼친다.

[차상현 감독이 대역전극에 포효하고 있다 / KOVO(한국배구연맹)]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박보미, 아들상 2년만 임신 "2번 유산 후 찾아온 기적 같은 생명" [전문]

  • 썸네일

    김나영, ‘패셔니스타 DNA’가 넘치는 가족

  • 썸네일

    장영란, 눈만 4번 고쳤다더니…손맛은 여전 '내 새끼들 집밥 풀코스'

  • 썸네일

    고윤정 언니 ‘정운선’, ‘언슬전’ 난임 연기로 깊은 울림…“나 미워하지 않을게요”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모델 장윤주, 달걀 프라이 반쪽 식단에 경악.. "모두들 반성했다"

  • '46세' 이정진, 재산 공개 "서울 전세금 20억→투자금 10억" [신랑수업]

  • '얼싸안고 감격' 박서준, '무관' 손흥민 첫 우승 직관했다 '뭉클' [MD픽]

  • '아시아 최초' 손흥민, 태극기 둘러메고 유로파리그 우승 트로피 '번쩍'…'토트넘 17년 무관 한 풀었다'

  • '48세' 김희선, 나홀로 강남 밤마실…공유자전거 위 '핫팬츠' 각선미

베스트 추천

  • 김재중 안타까운 사연, “일만 하다가 고독사할 수도”

  • 박보미, 아들상 2년만 임신 "2번 유산 후 찾아온 기적 같은 생명" [전문]

  • RBW, 中 넷이즈 클라우드 뮤직과 저작권 협력 체결 [공식]

  • 김나영, ‘패셔니스타 DNA’가 넘치는 가족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트리플에스 곽연지 '격렬한 춤에 흘러내린 옷'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