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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의 저렴한 대안 될 수 있다" 김혜성 ML 도전 공식화, 美 현지 어떻게 바라봤나

시간2024-01-17 10:54:09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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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마이데일리
김혜성./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김혜성(25)의 메이저리그 도전이 공식화된 가운데 미국 현지에서도 관심을 보였다.

미국 MLB 트레이드루머스(MLBTR)는 17일(한국시각)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가 5년 만에 내야수를 미국으로 보낼 예정이다"고 전했다.

그 내야수가 바로 김혜성이다.

키움은 지난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혜성의 메이저리그 도전 의사를 수용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김혜성은 이날 오전 고형욱 단장과 면담에서 이번 시즌을 마치고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고 싶다는 의사를 공식적으로 전했고, 구단은 내부 논의를 통해 메이저리그 도전 의사를 밝힌 선수의 의지와 뜻을 존중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김혜성은 "큰 무대에 대한 도전 자체가 나에게 의미 있는 일이다. 팀에서 지지해 주시는 만큼 남은 기간 열심히 준비해 좋은 성과를 내고 싶다. 늘 하던 대로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어쩌면 마지막 시즌이 될 지도 모르는 가운데 김혜성은 홍원기 감독의 요청에 따라 주장직을 수행한다. 김혜성은 2021시즌 중 선수단 투표를 통해 KBO리그 역대 최연소 주장으로 선임돼 선수들 간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바 있다. 또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2023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에서 주장을 맡아 대표팀을 이끈 경험이 있다.

김혜성./마이데일리
김혜성./마이데일리

김혜성./마이데일리
김혜성./마이데일리

이렇게 김혜성의 미국 도전은 공식화됐다. 그러자 미국에서도 반응을 보인 것이다. 메이저리그에선 김혜성을 어떻게 바라봤을까.

매체는 "김혜성은 메이저리그로의 도약을 꾀할 때 KBO 선수들이 마케팅했던 파워를 가지고 있진 않다. 하지만 그는 3시즌 동안 삼진 비율을 줄이고 볼넷 비율을 향상시키면서 3할 이상의 타율을 기록했다. 지난 3년간 타율 0.319, 출루율 0.380, 장타율 0.405을 기록했다. 2023년에는 타율 0.335 출루율 0.396 장타율 0.446의 슬래시 라인을 기록했다. 88.3%의 도루 성공률, 105개의 많은 도루, 67개의 2루타, 16개의 3루타를 자랑한다. 삼진률은 3년 연속 15%이하로 1위를 차지했다"고 소개했다.

또 "지난해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앞서 '베이스볼 아메리카'의 카일 글레이저가 김혜성을 외국인 유망주 랭킹 9위로 선정했다"면서 "김혜성은 가끔 유격수를 볼 수 있는 플러스 능력을 갖춘 수비수다. 김혜성은 투구 인식 능력이 좋고, 엄청난 콘택트 능력도 갖고 있다. 구속에 대한 대처 능력도 가지고 있다. 유격수 골드글러브와 2루수 부문 2개의 황금장갑을 수상했다. 펜스를 넘길 힘은 부족하지만 배럴 타구를 생산할 수 있는 라인드라이브 유형의 타자"라고 평가했다.

비로 장타 유형의 선수는 아니지만 다수의 포지션을 소화하고 주루에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은 김혜성에게 플러스 요인이 될 수 있을 전망이다.

MLBTR은 "김혜성은 내년 겨울 스피드/콘택 중심의 2루수로서 관심을 끌 수 있다"고 전망하며 "그의 나이는 확실히 매력적일 것이며 글레버 토레스, 호세 알투베 그리고 FA 선수가 될 김혜성의 전 동료이자 키스톤 콤비 김하성의 저렴한 대안이 될 것 같다. 잠재적인 선수로서 내년 겨울 FA 클래스에 들어갈 가능성은 낮지만 김혜성의 올 시즌 활약은 눈여겨볼 가치가 있다"고 짚었다.

김혜성./마이데일리
김혜성./마이데일리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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