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시그니처에서 운영하는 전통 포르투갈 에그타르트 브랜드 ‘나따오비까(NATA O BICA)’가 이달 출시 예정인 신제품 ‘고기볼타르트’를 성수동 오프라인 팝업스토어에서 선공개하고 단독 판매 행사까지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수동 팝업 행사는 지난 12월 2일부터 18일까지 운영되었으며, 매장에서는 1월 직영점을 비롯한 전국 제휴 매장들에서 선보이게 될 고기볼 타르트를 처음 공개하여 많은 고객들의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나따오비까의 고기볼 타르트는 차별화된 공법으로 국내산 돼지고기를 50% 이상 함유하여 육즙 가득한 미트볼의 풍부한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결결이 바삭한 패스트리에 매콤한 토마토 소스를 얹어 새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다.
나따오비까 관계자는 “전국 유일의 팝업 매장이었던 이번 성수동 매장에서 내년 상반기 신제품인 고기볼 타르트를 최초로 공개한 가운데, 큰 관심 속에 판매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며 “많은 고객 분들로부터 다른 지역 내 판매 매장 문의가 이어진 것은 물론, 관련 업계에서도 꾸준한 문의가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15년 시작된 나따오비까 브랜드는 2023년 도쿄점을 오픈했으며 2024년부터는 지금까지 선보인 달콤한 타르트 종류들에서 한 발 더 나아가 고기볼 타르트 등 한끼 대체가 가능한 식사대용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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