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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165km' 던지는 오타니 라이벌, 이정후와 한솥밥 가능성? 日 언론 "LAA는 철수, SF-BOS 등 협상 진행 중"

시간2024-01-18 15:40:39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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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오리올스 시절의 후지나미 신타로./게티이미지코리아
볼티모어 오리올스 시절의 후지나미 신타로./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지난해 처음 빅리그 무대를 밟고 최악과 최고의 모습을 모두 보여준 후지나미 신타로의 차기 행선지는 어떠한 팀이 될까. 일단 LA 에인절스는 후지나미의 영입전에서 철수한 것으로 보인다.

일본 '데일리 스포츠'는 18일(한국시각) "후지나미 신타로가 볼티모어 오리올스,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보스턴 레드삭스 등 구원 투수가 필요한 메이저리그 복수 구단과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후지나미는 국내 야구팬들에게는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의 '라이벌'로 잘 알려져 있다. 후지나미는 고교시절 오타니보다 더 높은 평가를 받았을 정도로 잠재력이 뛰어났다. 실제로 후지나미는 한신 타이거즈에 입성한 초반 오타니보다 더욱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후지나미는 데뷔 첫 시즌부터 24경기에 등판해 10승 6패 평균자책점 2.75의 성적을 남겼다.

좋은 기세는 이어졌다. 후지나미는 데뷔 2년차에도 25경기에 나서 11승 8패 평균자책점 3.53을 기록하면서 한신의 선발진 한자리를 완벽히 꿰찼다. 그리고 2015년에도 28경기에 출전해 무려 199이닝을 소화하며 14승 7패 평균자책점 2.40의 훌륭한 성적을 남겼다. 승승장구를 이어가던 후지나미가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한 것은 데뷔 4년차부터였다.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시절의 후지나미 신타로./게티이미지코리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시절의 후지나미 신타로./게티이미지코리아

후지미는 2016시즌 26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3.25를 기록했는데, 유독 승리와 연이 닿지 못하면서 7승 11패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이를 시작으로 2017년부터는 평균자책점이 4점대로 크게 치솟았고, 2022시즌까지 단 한 번도 10승 시즌을 보내지 못했다. 데뷔 3년 동안 거둔 승리가 35승이었는데, 이후 7시즌 동안 승리는 22승에 불과했다. 160km에 육박하는 빠른 볼이라는 장점에 비해 제구가 불안정하는 단점이 너무나도 컸다.

부진을 이어가던 후지나미가 반등에 성공한 것은 2022시즌이었다. 후지나미는 2022년 16경기에 등판해 3승 5패 평균자책점 3.38로 이전에 비해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줬고,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빅리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 결과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1년 325만 달러(약 44억원)의 계약을 통해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 초창기의 활약은 너무나도 실망스러웠다.

후지나미는 오클랜드에서 선발로 기회를 받았는데, 데뷔 첫 등판에서부터 2⅓이닝 8실점(8자책)으로 부진하더니, 두 번째 등판에서도 4⅓이닝 5실점(5자책)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그리고 이후 두 번의 등판에서도 실망스러운 모습이 이어지면서 결국 선발진에서 이탈하게 됐다. 게다가 불펜으로 이동한 이후에도 후지나미는 좀처럼 메이저리그 무대에 걸맞지 않은 모습이 계속됐다. 5월 성적은 11경기에서 2승 1패 평균자책점 10.50으로 최악이었다.

최악의 모습을 이어가던 후지나미가 조금씩 나아지기 시작한 것은 6월이었다. 당시 후지나미는 6월 10경기에서 1승 2패 평균자책점 3.97을 기록했고, 7월에도 좋은 모습을 이어간 끝에 트레이드 마감에 앞서 포스트시즌 경쟁을 펼치고 있는 볼티모어 오리올스로 전격 이적했다. 오클랜드에 머물 때의 좋은 모습까지는 보여주지 못했으나, 볼티모어가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우승을 차지하는데 큰 힘을 보탰다. 그리고 계약 기간이 만료돼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 시절의 후지나미 신타로./게티이미지코리아
볼티모어 오리올스 시절의 후지나미 신타로./게티이미지코리아

최악과 최고의 모습을 모두 함께 보여줬기에 후지나미의 계약에는 리스크가 뒤따른다. 하지만 컨디션이 좋을 때는 무려 102.6마일(약 165.1km)의 엄청난 볼이 제구까지 되는 만큼 빅리그에서의 경쟁력은 충분하다. 그리고 현재 메이저리그 복수 구단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모양새다.

'데일리 스포츠'는 "후지나미가 소속팀이 정해지지 않은 가운데 메이저리그 복수 구단과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시즌의 연봉을 퇟로 기초적인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까지 오타니가 몸담았던 LA 에인절스의 경우 현재 후지나미의 영입전에서 철수했다는 것이 매체의 설명. 현재 '악마의 에인전트'로 잘 알려져 있는 스캇 보라스를 앞세워 '친정' 오클랜드와 볼티모어를 비롯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보스턴 레드삭스와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후지나미가 샌프란시스코의 유니폼을 입게 될 경우에는 이번 겨울 1억 1300만 달러(약 1519억원)의 초대형 계약을 맺은 '바람의 손자' 이정후와 한솥밥을 먹게 되며, 보스턴이 차기 행선지가 되면 요시다 마사타카와 동행하게 된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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