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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현아(31)와 용준형(34)이 열애를 기습 발표했다.
18일 밤 현아는 "예쁘게 봐주세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현아는 한 남성과 손깍지를 끼고 있는 모습이다. 현아는 흰색 티셔츠를 입고 있는 남성의 뒷모습에 용준형의 SNS 계정을 태그했다.
용준형 역시 현아와 같은 사진을 자신의 계정에 올렸다.
팬들은 "언니 축하해", "예쁜 사랑하고 앞으로 행복하길 바라", "언니 항상 응원할게요" 등 두 사람의 열애를 응원했고, 현아는 팬들의 댓글에 '좋아요'를 누르며 열애를 인정하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용준형 소속사 블랙메이드 측은 19일 마이데일리에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용준형은 지난 2010년 현아의 첫 솔로곡 '체인지(Change)'를 피처링한 바 있다. 또 두 사람은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기도 했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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