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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오는 27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도드람 2023∼2024 V-리그 올스타전의 티켓 판매가 22일 11시부터 시작된다.
판매는 KOVO 통합 홈페이지를 통해 전 좌석 온라인 예매로 진행되며 1인 최대 6매를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에서 판매되지 않은 좌석들은 27일 당일 현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1층 지정석은 구역에 따라 각 50,000원과 40,000원에 판매되며, 복도구역은 30,000원, 2층 지정석은 25,000원, 비지정석은 15,000원에 판매된다.
이번 올스타전은 팬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이 제공되는 스페셜 좌석을 추가 운영한다. 팬과 선수가 더 가까이 호흡할 수 있도록 1층 A, B코트에 총 8석의 FLOOR석을 1인 2매 300,000원에 판매한다. FLOOR석 구매자에겐 이벤트 참가 기회와 함께 올스타전 어센틱 유니폼과 마그네틱, 미니볼, 머플러 등이 포함된 올스타 기념 상품 2세트가 제공된다.
또한, 3층에는 10명이 앉을 수 있는 스카이박스 6개실을 구성해 실당 700,000원에 판매하며, 각 실에는 어센틱 유니폼 2벌, 올스타 기념상품 10세트와 다양한 핑거푸드가 제공된다.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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