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인터파크쇼핑은 설 명절을 앞두고 19일부터 23일까지 ‘인쇼의 추천: 전통주편’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전통주 애호가와 설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에게 맞춤 상품을 추천하며, 최대 22% 할인 혜택과 7%의 카드 청구할인을 제공한다.
인터파크쇼핑은 큐레이션 테마 기획관 ‘인쇼의 추천’을 운영하는데, ‘전통주편’에서는 전국 지역별 대표 전통주를 소개하고 취향에 맞는 주류를 추천한다.
막걸리 중에서는 경기도 △느린마을막걸리와 전라도 △해창막걸리를 소개한다. 느린마을막걸리는 쌀과 누룩, 물로 만들어진 맑은 맛이 특징이며, 해창막걸리는 해남 쌀로 빚어진 진한 부드러운 맛으로 유명하다.
증류식 소주로는 경기도 △문배술25헤리티지와 경상도 △안동소주일품을 추천한다. 문배술25헤리티지는 은은한 문배향을 느낄 수 있고, 안동소주일품은 안동소주 특유의 진한 맛과 향이 돋보인다.
오크 숙성 증류주도 있다. 경상도의 △문경바람오크와 제주도 △미상 등으로, 문경바람오크는 사과와인을 300일간 오크통에서 숙성시켜 사과향과 오크향을 느낄 수 있다. 미상은 감귤증류주를 오크 숙성해 브랜디 특유의 부드러운 맛을 낸다.
장덕래 인터파크커머스 마케팅본부장은 “가족과 함께하거나 선물하기 좋은 전통주를 취향별로 비교하기 쉽게 한데 모았으니 명절 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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