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연예일반

"가장 한국적인 미스터리 스릴러"…넷플릭스 '선산', 관전포인트 짚어보면

시간2024-01-19 14:17:01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선산' / 넷플릭스 제공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넷플릭스(Netflix) 새로운 시리즈 '선산'이 19일 오후 5시 베일을 벗는다.

'선산'은 존재조차 잊고 지내던 작은 아버지의 죽음 후 남겨진 선산을 상속받게 되면서 불길한 일들이 연속되고 이와 관련된 비밀이 드러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부산행', '염력', '반도'의 조감독으로 연상호 감독과 호흡을 맞춘 민홍남 감독의 연출 데뷔이자 영화 '부산행'부터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넷플릭스 영화 '정이'까지 매 작품 독보적인 작품 세계를 선보인 연상호 감독이 기획, 각본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한국인이라면 ‘선산’ 때문에 가족들이 싸움 났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 있을 것”이라는 연상호 감독의 말처럼 ‘선산’은 한국인의 뿌리에 닿아있는 친숙한 존재다. ‘선산’이라는 매개체에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를 더해 예기치 못한 선산 상속 이후 벌어지는 심상치 않은 사건들의 근원을 쫓으며 시청자들을 쉴 틈 없이 몰아붙인다.

두 감독은 “그림 자체에서 오는 스산한 분위기와 불안한 인간의 정서로 긴장감을 몰고 가는 작품. ‘범인은 누구일까’에 포커스를 맞추면 더욱 재미있을 것”(민홍남 감독), “해결되었다고 생각한 지점에서 새로운 사건이 다시 피어나기 때문에 예측이 힘들 것”(연상호 감독)이라며 '선산'의 장르적 매력을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

'선산' / 넷플릭스 제공

민홍남 감독은 '선산'을 “인간의 근간이 되고, 모두가 곁에 두고 있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라고 소개한다. “모두가 가족 문제 하나쯤은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한 민홍남 감독은 윤서하, 최성준, 박상민, 김영호 등 극 중 각 캐릭터 모두에게 가족사를 부여해 전 세계 누구에게든 맞닿을 수 있는 이야기로 완성시켜 나갔다. “‘가족이란 어떤 존재인가’에 대한 주제 의식을 가진 미스터리 스릴러가 '선산' 기획의 시초”였던 연상호 감독은 선산으로 인해 악연과 욕망으로 얽힌 인물들을 통해 “가족이란 무엇인가, 가족의 사랑은 항상 아름다운 것인가”에 대해 우리 모두에게 질문을 던진다. 매 작품 한국적인 정서를 인류의 보편적인 이야기로 승화시키며 뜨거운 지지를 받아온 연상호 감독이기에 '선산'을 통해 또 어떤 메시지로 놀라움을 안길지 기대하게 한다. 또한 작품 말미에 밝혀지는 선산과 관련된 깜짝 놀랄만한 진실에 대해 연상호 감독은 “비뚤어진 가족의 사랑에 대한 극단적인 형태의 질문”이라고 언급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욱 자극한다.

'선산' / 넷플릭스 제공

'선산'의 김현주, 박희순, 박병은, 류경수는 선산 상속으로 얽히게 된 상속인, 형사, 이복동생으로 분해 흉내 낼 수 없는 개성과 탁월한 연기로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를 만들어냈다. 김현주는 교수 임용만을 고대하고 있는 대학교 시간 강사이자 급작스러운 작은아버지의 죽음으로 선산을 상속받게 되면서 불길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윤서하를 맡아 파괴적인 에너지로 극 전체를 이끌며 강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박희순은 연이어 발생한 사건이 선산 상속과 연관되어 있음을 직감하고 파헤치는 예리한 수사 감각을 지닌 형사 최성준을, 박병은은 성준의 후배이자 그에게 애증과 열등감을 가진 형사 반장 박상민을 맡았다. 성준과 상민은 과거의 한 사건으로 인해 관계가 어긋난 인물들로, 박희순과 박병은은 이들이 가진 복합적인 관계와 감정을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완벽히 그려낸다. 류경수는 서하의 이복동생으로 자신도 선산을 받을 자격이 있다며 그녀를 옥죄어 오는 김영호로 분해 시종일관 긴장감을 형성한다. 김영호가 가진 기이한 분위기를 표현하고자 야생 동물의 습성을 캐릭터에 녹여내고, 외형적으도 변신을 시도한 류경수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

'선산'은 19일 오후 5시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여름이 온다"…장윤주, 몸매 공개에 식단까지 충격

  • 썸네일

    박보미, 아들상 2년만 임신 "2번 유산 후 찾아온 기적 같은 생명" [전문]

  • 썸네일

    김나영, ‘패셔니스타 DNA’가 넘치는 가족

  • 썸네일

    장영란, 눈만 4번 고쳤다더니…손맛은 여전 '내 새끼들 집밥 풀코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얼싸안고 감격' 박서준, '무관' 손흥민 첫 우승 직관했다 '뭉클' [MD픽]

  • 모델 장윤주, 달걀 프라이 반쪽 식단에 경악.. "모두들 반성했다"

  • '46세' 이정진, 재산 공개 "서울 전세금 20억→투자금 10억" [신랑수업]

  • '아시아 최초' 손흥민, 태극기 둘러메고 유로파리그 우승 트로피 '번쩍'…'토트넘 17년 무관 한 풀었다'

  • '48세' 김희선, 나홀로 강남 밤마실…공유자전거 위 '핫팬츠' 각선미

베스트 추천

  • "여름이 온다"…장윤주, 몸매 공개에 식단까지 충격

  • 아일릿 모카, 손가락 부상으로 병원行 "당분간 움직임 최소화" [공식](전문)

  • 김재중 안타까운 사연, “일만 하다가 고독사할 수도”

  • 박보미, 아들상 2년만 임신 "2번 유산 후 찾아온 기적 같은 생명" [전문]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트리플에스 곽연지 '격렬한 춤에 흘러내린 옷'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