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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못 잡겠지만…김하성, 말할 것도 없는 재능” 522억원 2루수가 샌디에이고의 가을을 불태울까

시간2024-01-19 17:59: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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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 팀에는 말할 것도 없이 많은 재능이 있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는 1969년 창단 후 월드시리즈 우승을 한번도 차지하지 못했다. A.J 프렐러 단장이 최근 몇 년간 ‘매드맨’ 소리를 들으며 폭풍 투자를 했던 것도 월드시리즈 우승을 위헤서였다. 그러기 위해선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서 LA 다저스를 넘어야 했고, 다저스를 넘으려면 다저스에 필적하는 스타파워가 필수였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FA 및 비FA 다년계약을 엄청나게 공격적으로 했지만, 뚜렷한 성과는 없었다. 2022년 디비전시리즈서 다저스를 넘고 챔피언십시리즈에 올랐던 게 최근 가장 빼어난 성적이었다. 작년에는 몸값 높은 주축들의 줄부진과 불펜 붕괴로 포스트시즌조차 못 나갔다.

2023-2024 오프시즌은 예년과 확연히 다르다. 2023시즌 도중 중계방송사 파산으로 중계권료가 들어오지 않게 되면서 구단의 재정난이 심화됐다. 급기야 시즌 막판 5000만달러 대출 및 2024시즌 팀 페이롤 액 5000만달러 삭감 방침이 알려졌다. 실제 샌디에이고는 이번 겨울 마쓰이 유키를 5년 2800만달러에 잡은 게 가장 큰 규모의 거래다.

그 사이 다저스는 오타니 쇼헤이와 야마모토 요시노부, 타일러 글래스노우, 마뉴엘 마곳, 테오스카 에르난데스를 싹쓸이하며 전력을 크게 보강했다. 1조원이 넘는 돈을 투입했다. 이미 다저스의 올 시즌 최대의 적은 나머지 29개 구단이 아니라 ‘부담감’이라는 얘기가 많다.

이런 상황서 샌디에이고의 사기가 꺾일 게 확실하다. 그러나 야구란 언제든 의외의 상황이 나올 수 있다. MLB.com은 19일(이하 한국시각) 아직 월드시리즈 우승이 없는 팀들 중 가능성이 있는 팀들을 언급했다. 샌디에이고가 10팀 중 6위로 낮은 순위가 아니다.

MLB.com은 “샌디에이고는 이미 후안 소토(뉴욕 양키스)를 이적시켰고,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자 블레이크 스넬은 FA다. 이 순위도 리스트에서 높은 것이다. 그래도 낙관할 두 가지 이유가 있다. 그들은 여전히 매니 마차도,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잰더 보가츠, 조 머스그로브, 다르빗슈 유, 김하성 등 말할 것도 없이 많은 재능이 있다”라고 했다.

김하성은 트레이드 시장에 나온 상태다. 3월 20~21일 서울시리즈야 참가하겠지만,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맞춰 윈-나우 팀으로 옮길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단, 샌디에이고가 극적으로 중계권료 이슈를 해결할 경우 다시 전열을 정비할 가능성도 있다.

MLB.com은 애버리지의 법칙도 거론했다. 지난 시즌 연장 2승12패, 1점차 승부 9승23패였는데, 이게 너무 운 없는 결과라고 봤다. 작년만큼 운이 없지 않다면 반등 가능성은 충분하다는 얘기다. 물론 내부적으로 철저한 준비는 필요하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MLB.com은 “샌디에이고가 다저스를 잡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전에 뒤졌던 시즌, 포스트시즌서 다저스를 이긴 경험이 있다. 그것은 항상 다시 일어날 수 있다”라고 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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