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김태군→고종욱→김선빈→최형우→크로우→서건창→네일→KIA 숨 가빴던 심재학의 시간, 이제 ‘진짜 시작’

시간2024-01-19 19:49: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KIA 타이거즈 심재학 단장과 김선빈./KIA 타이거즈
KIA 타이거즈 심재학 단장과 김선빈./KIA 타이거즈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태군의 비FA 다년계약부터 외국인투수 제임스 네일까지. 숨 가빴던 KIA 타이거즈 심재학 단장의 시간이었다.

단장의 시간이 끝나간다. 엄밀히 말은 안 된다. 2월 스프링캠프가 개막해도 단장은 부족한 부분을 체크하고 보완해야 하는 역할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2월부터 감독의 시간이 재개되면 단장은 한 발 뒤로 물러난다. 작년 10월부터 전면에 나선 심재학 단장의 첫 오프시즌이 사실상 마무리됐다.

새 외국인 투수 윌 크로우가 계약을 마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KIA 타이거즈
새 외국인 투수 윌 크로우가 계약을 마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KIA 타이거즈

심재학 단장은 작년 5월에 KIA 프런트 수장에 취임했다. 전임 단장이 불미스러운 일로 1년 전 오프시즌 막판 갑작스럽게 해임됐고, 심재학 단장은 갑작스럽게 김종국 감독과 손을 잡았다. 업무파악이 끝나자마자 외국인 투수 이슈가 떠올랐다. KIA는 작년 5월 말부터 6월까지 페이스가 저조했고, 그 주요 원인 중 하나가 외국인투수들의 부진이었다.

결국 심재학 단장은 외국인투수 둘을 모두 바꿨다. 마리오 산체스와 다시 데려온 토마스 파노니 모두 시즌 막판으로 갈수록 한계를 드러냈다. 단, 두 사람의 실패를 심재학 단장의 탓으로 돌리긴 어렵다. 시즌 도중 대체 외국인선수를 잘 뽑는 건 이제 불가능하다고 단언해도 된다.

심재학 단장은 7월 초 김태군 트레이드로 팀 분위기를 확 바꿨다. 포수 문제를 마침내 해결한 순간이었다. 그리고 시즌이 끝나기 직전 3년 25억원 연장계약에 성공했다. 시즌이 끝나자마자 외국인투수 전담 스카우팀을 꾸려 자신의 직속에 뒀다. 보류권이 있던 파노니마저 떠나면서 외국인투수 2명 모두 신규로 뽑아야 하는 부담이 생겼다.

결국 100만달러를 꽉 채워 영입한 윌 크로우에 이날 영입한 제임스 네일로 외국인투수 구성을 마쳤다. 크로우는 신규 외국인선수에게 줄 수 있는 최대치의 베팅으로 기대감을 드러냈다. 실제 구위형 우완으로서 터지면 KBO리그를 지배할만한 투수라는 평가가 있다. 네일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25만달러를 제시했다며 이례적으로 밝히면서, 일종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리고 FA 고종욱과 김선빈에 최형우의 비FA 다년계약까지 무사히 마무리했다. 김선빈의 경우 협상 과정이 순탄치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래도 심재학 단장은 3년 30억원에 타결을 이끌어내며 전력공백을 막았다.

여기에 방출자 시장 최대어 서건창까지 깜짝 영입했다. 심재학 단장이 넥센 타격코치 시절 제자라는 인연이 있다. 그러나 이 영입은 심재학 단장이 직접 진행한 것은 아니었다. 팀장급에서 좋은 평가가 나오자 영입을 지휘하며 1억2000만원, 가성비 계약을 이끌었다.

김태군 연장계약부터 오프시즌 업무가 시작됐다고 보면, 김태군, 고종욱, 김선빈, 최형우, 크로우, 서건창, 네일까지 영입했다. 여기에 소크타테스 브리토 재계약까지 들어가긴 해야 한다. 눈에 띄는 건 김태군, 고종욱을 제외한 5명의 선수 영입이 모두 1월에 일어났다는 점이다.

제임스 네일/KIA 타이거즈
제임스 네일/KIA 타이거즈

숨 가빴던 3개월이었다. 이 영입에 대한 성패는 2024시즌을 치러보면 알 수 있다. 그리고 이 영입들이 2024시즌에 어떤 방향이든 결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다. 선수들은 30일에 출국, 호주 캔버라에 스프링캠프를 차린다. 2024시즌이 성큼 다가왔다. 이제 다시 시작이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박보미, 아들상 2년만 임신 "2번 유산 후 찾아온 기적 같은 생명" [전문]

  • 썸네일

    김나영, ‘패셔니스타 DNA’가 넘치는 가족

  • 썸네일

    장영란, 눈만 4번 고쳤다더니…손맛은 여전 '내 새끼들 집밥 풀코스'

  • 썸네일

    고윤정 언니 ‘정운선’, ‘언슬전’ 난임 연기로 깊은 울림…“나 미워하지 않을게요”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모델 장윤주, 달걀 프라이 반쪽 식단에 경악.. "모두들 반성했다"

  • '46세' 이정진, 재산 공개 "서울 전세금 20억→투자금 10억" [신랑수업]

  • '얼싸안고 감격' 박서준, '무관' 손흥민 첫 우승 직관했다 '뭉클' [MD픽]

  • '아시아 최초' 손흥민, 태극기 둘러메고 유로파리그 우승 트로피 '번쩍'…'토트넘 17년 무관 한 풀었다'

  • '48세' 김희선, 나홀로 강남 밤마실…공유자전거 위 '핫팬츠' 각선미

베스트 추천

  • 김재중 안타까운 사연, “일만 하다가 고독사할 수도”

  • 박보미, 아들상 2년만 임신 "2번 유산 후 찾아온 기적 같은 생명" [전문]

  • RBW, 中 넷이즈 클라우드 뮤직과 저작권 협력 체결 [공식]

  • 김나영, ‘패셔니스타 DNA’가 넘치는 가족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트리플에스 곽연지 '격렬한 춤에 흘러내린 옷'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