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축구

'36년' 흑역사 쓴 日 대표팀, 카타르서 2차전→악몽 '그 자체'...16강 한·일전 성사 가능성↑ [2023아시안컵]

시간2024-01-20 09:38:50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일본 대표팀이 이라크와 조별리그 2차전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일본 대표팀이 이라크와 조별리그 2차전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일본 대표팀이 이라크와 조별리그 2차전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일본 대표팀이 이라크와 조별리그 2차전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일본 축구대표팀이 카타르에서 조별리그 2차전 악몽을 되풀이했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 대표팀은 19일(이하 한국시각)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이라크와 '2023 AFC(아시아축구연맹)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1-2로 패배했다. 

일본은 정예의 멤버를 구성했다. 스즈키 자이온-스가와라 유키나리-이타쿠라 코-타니구치 쇼고-이토 히로키-모리타 히데마사-엔도 와타루-이토 준야-쿠보 다케후사-미나미노 타쿠미-아사노 타쿠마가 선발로 출격했다. 

일본은 불과 전반 5분 만에 리드를 내줬다. 왼쪽 측면에서 날아온 크로스를 스즈키 골키퍼가 확실하게 처리하지 못했고, 중앙으로 쇄도하던 후세인에게 흘렀다. 후세인은 정확한 헤딩슛으로 일본의 골망을 갈랐다. 

전반전 추가시간 일본은 추가골까지 헌납했다. 왼쪽 측면에서 야히아가 스가와라를 제치고 왼발 크로스를 시도했다. 크로스는 정확하게 후세인에게 연결됐고, 후세인은 다시 한번 헤딩슛으로 스즈키 골키퍼를 뚫어냈다. 

일본은 전반전을 두 골차로 뒤진 채 마무리했다. 후반전 초반부터 거세게 이라크를 밀어붙였다. 후반 12분 일본은 동점골 찬스를 만들어냈다. 페널티 박스 안에서 아사노가 수비수에게 걸려 넘어지며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그러나 일본의 기쁨은 오래가지 않았다. 칼리드 살레 알투라이스 주심은 VAR(비디오판독) 실과 소통 끝에 직접 온-필드 리뷰(On-Field Review)를 실시했고, 노 페널티킥으로 판정을 번복했다. 

일본 대표팀이 이라크와 조별리그 2차전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일본 대표팀이 이라크와 조별리그 2차전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일본은 후반전 추가시간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하타테 레오의 코너킥을 뒤에서 돌아들어오던 엔도가 헤딩슛으로 마무리했다. 이후 일본은 동점골 득점에 실패하면서 1-2로 패배하고 말았다. 

이날 패배로 일본은 아시안컵 흑역사를 새로 썼다.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스쿼카'는 경기가 끝난 뒤 "일본은 아시안컵 역사상 단 7패만을 기록했다. 아시안컵 조별예선 패배는 36년 만에 처음이다"라고 밝혔다. 

카타르에서 악몽도 이어졌다. 지난 2022년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일본은 독일, 스페인, 코스타리카와 함께 D조의 포함되며 '죽음의 조'에 편성됐다. 조별리그 1차전에서 일본은 독일을 상대로 2-1 역전승을 거두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그러나 2차전이 발목을 잡았다. 가장 약체로 평가 받던 코스타리카와 경기에서 졸전을 거듭했고, 결국 후반 36분 결승골을 얻어맞으며 0-1로 패배했다. 스페인과 조별리그 3차전을 앞두고 있었기에 16강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 

이라크에 패배하며 카타르에서 조별리그 2차전 악몽이 되풀이됐다. 물론 카타르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3차전 스페인과 경기에서 2-1로 역전승하며 16강에 진출했지만, 그때는 조 1위로 진출했다. 이번에는 조 2위로 진출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로써 한국 대표팀과 일본 대표팀의 16강 대진이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 오늘(20일) 요르단과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이 경기에서 한국이 승리하고 일본이 조 2위로 예선을 통과할 경우 16강에서 한·일전이 열린다.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나영, ‘패셔니스타 DNA’가 넘치는 가족

  • 썸네일

    장영란, 눈만 4번 고쳤다더니…손맛은 여전 '내 새끼들 집밥 풀코스'

  • 썸네일

    고윤정 언니 ‘정운선’, ‘언슬전’ 난임 연기로 깊은 울림…“나 미워하지 않을게요”

  • 썸네일

    '41세' 유인영, 잠깐 휴식도 영화처럼…동안 미모로 발코니 장악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모델 장윤주, 달걀 프라이 반쪽 식단에 경악.. "모두들 반성했다"

  • '아시아 최초' 손흥민, 태극기 둘러메고 유로파리그 우승 트로피 '번쩍'…'토트넘 17년 무관 한 풀었다'

  • '48세' 김희선, 나홀로 강남 밤마실…공유자전거 위 '핫팬츠' 각선미

  • '46세' 이정진, 재산 공개 "서울 전세금 20억→투자금 10억" [신랑수업]

  • '토트넘 17년 무관 한 풀었다' 태극기 두르고 우승 트로피 번쩍…손흥민 "오늘은 내가 레전드다"

베스트 추천

  • 김나영, ‘패셔니스타 DNA’가 넘치는 가족

  • 이정하, 이렇게 잘생겼었나…수트 입고 성숙美 물씬

  • 장영란, 눈만 4번 고쳤다더니…손맛은 여전 '내 새끼들 집밥 풀코스'

  • ‘이규혁♥’ 손담비 이렇게 기쁠수가, “완전체 이뤘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트리플에스 곽연지 '격렬한 춤에 흘러내린 옷'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