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ML 175홈런' 베테랑 강타자가 돌아왔다…'38세' 카펜터 1년 계약→'친정' 세인트루이스 전격 복귀

시간2024-01-20 13:38:05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뉴욕 양키스 시절의 맷 카펜터./게티이미지코리아
'친정'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 복귀한 맷 카펜터./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SNS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지난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김하성과 짧게나마 한솥밥을 먹었던 맷 카펜터가 '친정'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 전격 복귀한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20일(한국시각) '38세' 베테랑 맷 카펜터와 1년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카펜터는 메이저리그 최저 연봉인 74만 달러(약 9억 9000만원)을 받고, 나머지 550만 달러(약 74억원)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지급한다.

카펜터는 지난 2009년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 13라운드 전체 399순위로 세인트루이스의 지명을 받은 뒤 2011년 빅리그 무대를 밟았다. 카펜터는 데뷔 2년차때부터 주전으로 거듭났는데, 113경기에 출전해 87안타 6홈런 46타점 타율 0.294 OPS 0.828의 성적을 거뒀다. 그리고 이듬해 데뷔 첫 두 자릿수 홈런(11홈런)을 기록하는 등 157경기에 출전해 타율 0.318 OPS 0.873로 훌륭한 시즌을 보냈다.

카펜터가 본격 잠재력을 폭발시킨 것은 2015년부터. 당시 카펜터는 154경기에서 28홈런을 터뜨리며 81타점 타율 0.272 OPS 0.870로 활약했고, 2019시즌까지 5년 연속 두 자릿수 아치를 그렸다. 특히 2018시즌에는 156경기에 출전해 145안타 36홈런 81타점 111득점 타율 0.257 OPS 0.897로 자신의 타격 지표를 대부분 갈아치우며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다.

카펜터는 세인트루이스에서만 11시즌 동안 1329경기에 출전해 1153안타 155홈런 576타점 타율 0.262 OPS 0.816의 성적을 거둔 뒤 2022시즌에는 뉴욕 양키스로 이적했다.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카펜터가 이적하게 된 이유는 2020-2021시즌 1할 중·후반의 타율에 머무르며 극심한 부진을 겪었던 까닭이다. 카펜터는 양키스로 이적한 뒤 다시 한번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시절의 맷 카펜터./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양키스 시절의 맷 카펜터./게티이미지코리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 복귀한 맷 카펜터./MLB SNS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시절의 맷 카펜터./게티이미지코리아

카펜터는 양키스 시절 주전으로 뛰지는 못했다. 하지만 '특급 대타'로 명성을 떨쳤다. 카펜터는 47경기에서 무려 15개의 홈런을 터뜨리는 등 37타점 타율 0.305 OPS 1.138로 펄펄 날았다. 이 활약을 바탕으로 2023시즌에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에 성공하며 김하성과 한솥밥을 먹었는데, 양키스 시절의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카펜터는 지난해 76겨익에서 33안타 5홈런 타율 0.176로 허덕였고, 이후 트레이드를 통해 애틀란타 브레이브스로 이적했는데,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한 채 시즌을 마쳤다. 그리고 '친정' 세인트루이스로 복귀하게 됐다. 세인트루이스는 SNS를 통해 카펜터의 복귀 소식을 전하며 '베테랑'을 환영했다.

'MLB.com'에 따르면 존 모젤리악 세인트루이스 야구 운영부문 사장은 "우리는 카펜터의 배트 속도가 돌아왔다는 느낌을 받았다. 카펜터는 뛰어난 선구안을 바탕으로 여전히 볼넷을 얻어낼 수 있다. 이는 여전히 훌륭한 기술"이라며 카펜터를 다시 품은 이유를 밝혔다.

이어 모젤리악 사장은 "작년에는 폴 골드슈미트와 놀란 아레나도가 리더십의 상당 부분을 차지했는데, 이는 꽤 힘든 일이었다. 카펜터는 세인트루이스의 행동 방식을 이해하고 있다. 카펜터의 합류는 리더십의 관점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세 번의 올스타 선정과 함께 한차례 실버슬러거를 품에 안았던 카펜터는 38세의 나이에 다시 한번 '친정' 세인트루이스에서 재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 복귀한 맷 카펜터./MLB SNS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나영, ‘패셔니스타 DNA’가 넘치는 가족

  • 썸네일

    장영란, 눈만 4번 고쳤다더니…손맛은 여전 '내 새끼들 집밥 풀코스'

  • 썸네일

    고윤정 언니 ‘정운선’, ‘언슬전’ 난임 연기로 깊은 울림…“나 미워하지 않을게요”

  • 썸네일

    '41세' 유인영, 잠깐 휴식도 영화처럼…동안 미모로 발코니 장악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모델 장윤주, 달걀 프라이 반쪽 식단에 경악.. "모두들 반성했다"

  • '아시아 최초' 손흥민, 태극기 둘러메고 유로파리그 우승 트로피 '번쩍'…'토트넘 17년 무관 한 풀었다'

  • '48세' 김희선, 나홀로 강남 밤마실…공유자전거 위 '핫팬츠' 각선미

  • '46세' 이정진, 재산 공개 "서울 전세금 20억→투자금 10억" [신랑수업]

  • '토트넘 17년 무관 한 풀었다' 태극기 두르고 우승 트로피 번쩍…손흥민 "오늘은 내가 레전드다"

베스트 추천

  • 김나영, ‘패셔니스타 DNA’가 넘치는 가족

  • 이정하, 이렇게 잘생겼었나…수트 입고 성숙美 물씬

  • 장영란, 눈만 4번 고쳤다더니…손맛은 여전 '내 새끼들 집밥 풀코스'

  • ‘이규혁♥’ 손담비 이렇게 기쁠수가, “완전체 이뤘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트리플에스 곽연지 '격렬한 춤에 흘러내린 옷'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