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여준석이 팀의 대승에도 출전시간을 길게 얻지 못했다.
곤자가대는 2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제니 크레이그 파빌리온에서 열린 2023-2024 NCAA(미국대학스포츠협회) 남자농구 디비전1 샌디에이고대와의 원정경기서 105-63으로 크게 이겼다. 시즌 전적 13승5패.
여준석은 약 9분간 3점 4리바운드 1스틸을 기록했다. 3점 모두 자유투였고, 3점슛 한 차례를 시도했으나 넣지 못했다. 곤자가대는 브랜든 허프가 26점, 벤 그렉이 15점 11리바운드, 놀란 힉맨이 3점슛 3개 포함 13점, 라이언 넴바드가 12점 1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곤자가대는 26일 샌프란시스코대와 맞붙는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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