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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전 최악의 경기력→진땀 무승부, 토너먼트 예방주사 될까[2023아시안컵]

시간2024-01-21 17:24:34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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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요르단에 고전
후반전 추가시간 동점골, 2-2 무승부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중동의 복병' 요르단이 생각보다 강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대 이하의 결과에 변명이 있을 순 없다. 클린스만호가 매우 좋지 않은 경기력에 그쳤다. 공격은 무디고, 수비는 불안했다. 최악의 경기력으로 진땀 무승부를 기록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이 20일(이하 한국 시각) 요르단과 2023 AFC(아시아축구연맹)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2-2로 비겼다. 자책골을 주고받는 접전 끝에 승점을 나눠가졌다. 후반전 추가시간에 가까스로 동점을 이룰 정도로 고전했다.

이른 시간 손흥민의 페널티킥 선제골이 독이 됐다. 선제골 이후 주도권을 내줬다. 동점을 위해 공격적으로 나온 요르단에 기세를 넘겨줬다. 상대가 전형을 올렸을 때 적절한 중원 압박과 역습에 성공했으면 쉽게 경기를 풀 수도 있었다. 요르단의 저항에 내려앉으며 공격을 계속 받아 주다가 동점골과 역전을 허용했다.

후반전 선수 교체와 함께 추격전에 나섰으나 마무리를 짓지 못했다. 요르단의 두 줄 수비를 효과적으로 깨뜨리지 못했다. 전후반 23개의 슈팅을 퍼부었지만 필드골로 연결된 것 후반전 추가시간 상대 자책골이 유일했다. 공격 정확도와 세밀함이 모두 떨어졌다.

수비에서 아찔한 순간을 후반전에도 여러 번 맞았다. 역습 위기를 내주며 결정타를 허용할 뻔했다. 김민재가 놀라운 수비력으로 커버하지 않았으면 진짜 참패를 당할 수도 있었다. 요르단이 후반전 중반 이후 체력이 떨어져 기회가 보였지만, 태극전사들 역시 빨리 지쳐 계속 끌려간 끝에 간신히 비겼다.

경기 후 김민재는 "매를 빨리 맞은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요르단전에서 매우 고전했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어 "조별리그에서 정신을 다잡을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선수들과 잘 이야기해서 다시는 이런 경기를 하지 않도록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김민재의 이야기처럼, 클린스만호가 요르단전 무승부를 토너먼트 승부 예방주사로 삼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국은 요르단을 제압하지 못하면서 1승 1무 승점 4를 마크했다. 요르단과 승점 타이를 이뤘으나, 골득실(한국 +2, 요르단 +4)에서 밀리며 E조 2위를 유지했다. 25일 김판곤 감독이 지휘하는 말레이시아와 조별리그 3차전을 가진다. 이 경기에서 승점을 따내면 최소 조 2위를 확보한다.

한편, 한국의 16강전 상대는 일본 혹은 사우디아라비아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국이 E조 1위로 16강에 오르면 D조 2위와 16강전을 치른다. D조 2위가 되면 F조 1위와 16강전에서 만난다. D조 2위는 일본, F조 1위는 사우디아라비아가 될 가능성이 현재로선 높다. 

[클린스만 감독(위), 손흥민(중간), 황인범.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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