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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주심을 놀려…'간 큰 선수→열받은 심판 곧장 옐로카드…경기 종료후 주심에게 악수 요청→손내밀었다 빼며 조롱→경고 맞나 ‘갑론을박’

시간2024-01-26 00:10:00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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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에게 악수를 청했다 손을 뺀 선수와 황당한 표정의 주심./더 선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경기가 끝이 났다. 경기가 끝났기에 비록 승리를 위해 일전을 치른 선수들은 서로 악수를 하고 격려한다. 심판들에게도 악수를 청한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심판을 놀린 선수가 퇴장을 당했다. 경기가 끝난 후에 레드카드를 받은 것에 대해서 팬들은 갑론을박이다.

영국 더 선이 최근 보도한 기사의 제목은 이렇다. ‘경기 종료 후 무례한 행동으로 축구 스타를 퇴장시킨 기이한 순간’이다.

이 기사는 축구 심판은 튀르키예에서 트롤링을 당하는 매우 특이한 해프닝이후 가장 기괴한 레드 카드를 꺼냈다고 주장했다. 트롤링(trolling)은 화나게 하는 등 약올리는 의미로 인터넷에서 통용된다.

지난 22일 열린 겐칠레르빌리이 SK-사카리아스포르의 튀르키예 2부리그 경기에서 심판으로 나선 일케르 야신 아브즈는 경기가 끝난 후 황당한 일을 당했다.

경기는 3-1로 겐칠레르빌리아의 승리였다.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린 후 사카라야스포르의 에이스 무라트 젬 아크프나르가 심판에게 다가가 팔을 뻗어 악수를 청하는 제스처를 취했다. 경기가 끝났기에 평상시 하던 모습이었다.

심판 아브즈도 당연히 악수를 청하는 선수가 있기에 손을 내밀었다. 당연하 스포츠맨십이고 생각한 아브즈였는데 아크프나르가 내민 손을 빼버렸다. 졸지에 심판은 머쓱하게 됐다. 상대가 악수를 청해놓고 손을 빼버렸기에 황당했다.

그러자 주심이었던 아브즈는 주머니에서 옐로 카드를 꺼냈다. 그리고 레드카드를 들어올렸다. 경기중 이미 경고를 하나 받았던 아크프나르였기에 당연히 퇴장 명령이 내려진 것이다.

이 상황을 놓고 팬들이 갑론을박중이라고 더 선은 전했다. 선수가 심판에게 스포츠맨십에 어긋나는 ‘무례한’ 행동을 했기에 경고와 퇴장을 명령했다는 측과 심판이 너무 개인적인 감정에 휩싸여 경솔했다는 팬들로 나뉘었다.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팬들은 서로 왈가왈부중이다.

경기가 끝난 후 경고를 준 행위가 규칙 위반이라는 팬들이 상당수이다. “정말 그런 규칙이 있나?”라는 의미이다. 규칙 위반은 아닌 듯 하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감독이 바로 카타르 월드컵때 당한 것과 비슷하다. 행위는 달랐지만 경기후 퇴장 조치였다.

당시 한국은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가나에 2대3으로 패했다. 한국은 후반전 추가 시간 10분이 지난 시점에 코너킥 기회를 얻었는데 영국인 주심인 앤서니 테일러가 경기를 끝내버렸다.

동점이 아쉬웠던 한국 선수들과 벤투 감독은 주심에게 달려가 강하게 항의했다. 주심은 벤투 감독에게 레드카드까지 꺼내 퇴장을 명령했다. 상황은 달랐지만 경기 후에도 주심이 제량껏 경고와 퇴장을 줄수 있는 사례이다.

반면 “심판이 그럴 자격이 있다”는 팬들도 많았다. 바로 벤투 감독의 사례와 비슷한 것이다.

경기후 경고나 퇴장을 줄수 있는 것이 규칙이지만 과연 심판이 자신에 대한 비신사적인 행위에 대해서 경고를 줄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반신반의하고 있다. 감정적인 조치였다는 것이다.

그래서 사카라야스포르 감독은 이번 경기에서 심판이 편파판정을 일삼았다며 비난했다. 감독은 “심판들이 매우 악의적이었다. 후반전에 페널티킥이 있었다. 우리는 ‘VAR을 확인하라’라고 말하기도 했지만 들어주지 않았다”며 “심판이 자꾸 항의하면 옐로카드를 준다며 항의를 못하게 했다”고 불만을 터뜨렸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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