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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있다"…사고뭉치 바우어, 공개 사과 후 일본 잔류 가능하나

시간2024-01-24 07:01:32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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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트레버 바우어./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트레버 바우어./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우리는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미우라 다이스케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감독이 트레버 바우어의 계약과 관련해서 입을 열었다. 일본 매체 '베이스볼킹'은 23일 "이마나가 쇼타(시카고 컵스)가 메이저리그 진출이 결정됐다. 요코하마의 선발 로테이션은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급격한 변화가 있을 것이다"며 "그 중에서도 가장 궁금해하는 바우어의 거취에 대해 일본 매체 '후지TV ONE'의 '프로야구 뉴스'에 생방송으로 출연한 미우라 감독이 입을 열었다"고 전했다.

미우라 감독은 "바우어는 우선 메이저리그 복귀를 최우선으로 움직이고 있는 중이다. 그 가능성이 0이 된 시점에서 다시 협상이 시작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렇기에 지금은 기다리는 상태다"며 "구단이 제안을 했지만, 바우어도 메이저리그가 최우선이다. 에이전트가 메이저리그 구단을 찾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바우어는 2011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지명받았다. 2012시즌 빅리그 무대를 처음 밟은 그는 2013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현 가디언스)로 트레이드됐다. 이적 첫 시즌 4경기밖에 나서지 못했지만, 2014시즌부터 선발 로테이션 한 자리를 차지하며 활약하기 시작했다. 2017시즌까지 꾸준하게 4점대 평균자책점을 유지했다.

바우어는 2018시즌 맹활약했다. 28경기(27선발) 12승 6패 175⅓이닝 66사사구 221탈삼진 평균자책점 2.21을 기록했다. 이후 2019시즌 중반 신시내티 레즈로 이적했다. 이적 후 그는 10경기에서 2승 5패 평균자책점 6.39를 기록하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코로나19 여파로 단축 시즌으로 진행된 2020시즌 11경기 5승 4패 73이닝 20사사구 100탈삼진 평균자책점 1.73으로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며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차지했다.

이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바우어는 LA 다저스와 3년 1억 200만 달러(약 1359억 원) 계약을 체결했고 2021시즌 17경기 8승 5패 107⅔이닝 40사사구 137탈삼진 평균자책점 2.59를 마크했다. 하지만 6월 이후 마운드에 오를 수 없었다. 성폭행 의혹에 휩싸였기 때문이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그에게 324경기 출장 정지라는 엄청난 징계를 내렸다. 바우어가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판결을 받은 뒤 징계는 194경기로 줄었지만, 다저스가 방출을 선택했고 다른 구단들도 바우어를 찾지 않았다.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트레버 바우어./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트레버 바우어./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그런 바우어가 향한 곳은 일본이었다. 요코하마 DeNA 유니폼을 입었다. 2023시즌 그는 17경기에 출전해 8승 5패 평균자책점 3.01을 기록했다. 성공적인 시즌을 보낸 바우어는 빅리그 복귀를 노렸다. 하지만 북미의 반응은 차갑다. 미국 매체 '디 애슬레틱'에서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짐 보우덴은 "바우어의 메이저리그 경력은 끝났다. 누구도 바우어에게 기회를 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빅리그 문을 두드리고 있지만, 열기 어려운 상황에서 바우어는 또다른 논란을 일으켰다. 미국 해군 장교 리지 알코니스는 주일미군 소속으로 있던 지난 2021년 5월 2명이 사망하는 교통사고를 냈고 징역 3년형을 선고 받았다. 최근 알코니스는 가석방되며 미국으로 돌아갔는데, 바우어가 소셜미디어(SNS)에 "Welcome Home Ridge!"라는 글을 올렸다.

일본에서는 바우어를 비판하는 여론이 형성됐고 바우어는 지난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내 발언이 일본 국민이나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가족에게 고통을 줄 생각은 전혀 없었다. 깊이 사과드린다"며 "일본인들이 상처받은 이유를 잘 알고 있다. 일어난 사고는 끔찍한 비극이었다. 제 마음은 일본인 유가족과 함께한다. 그들은 무고한 희생자다"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

바우어가 논란의 중심에 선 상황이다. 미우라 감독은 그의 거취에 대해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부분이다. 우선은 지금 있는 멤버만 생각해야 한다. 바우어가 오면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한다"며 "현재로서는 어느 정도 윤곽이 잡혀있지만, 너무 작년 성적이라는 고정관념만 갖고 하는 것도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유연한 마음으로 스프링캠프에 임할 생각이다"고 전했다.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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