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형지, 인천시 소외계층 위한 '사랑의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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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최준호 패션그룹형지 그룹총괄부회장, 유정복 인천광역시 시장,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패션그룹형지
왼쪽부터 최준호 패션그룹형지 그룹총괄부회장, 유정복 인천광역시 시장,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패션그룹형지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패션그룹형지는 23일 인천시청에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0억 원 상당 1만3000여벌 의류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패션그룹형지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 국제도시 소재 기업이다. ‘패션으로 행복을 나눕니다’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현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인천의 사랑의 온도탑 100℃ 연말캠페인이 90℃ 수준에서 100℃를 달성하는데 결정적 기여를 했다.

최준호 패션그룹형지 그룹총괄부회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패션그룹형지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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