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핫한 예랑이" 조세호, '유퀴즈' 촬영中 입꼬리 승천…유재석도 축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SNS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이 개그맨 조세호의 결혼 전제 열애를 축하하며 녹화 현장을 공개했다.

24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측은 "지금 유퀴즈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예랑이 조셉과 촬영 중!!"이라며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두 MC 유재석, 조세호가 함께 '유퀴즈'을 촬영 중인 모습이다. 유재석이 조세호의 열애에 대해 이야기하는 듯 조세호의 얼굴엔 미소가 번져있다.

'유퀴즈' 측은 "유얼~ 조셉 축하합니다!! (큰 자기님도 환한 웃음으로 축하해 주고 있네요)"라면서 축하글도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랑이 조셉님 축하드려요", "놀리면서 축하해주시는군요", "조셉 잘생겨보여요", "행복하세호" 등의 반응을 보였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SNS

현재 조세호는 9세 연하의 회사원과 결혼 전제로 교제 중이다. 두 사람은 약 1년간 사랑을 키워왔으며, 올해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조세호는 지난 22일 "처음으로 제 연애 기사가 나왔다"라며 "나에게 아주 소중하고 앞으로 오랜 시간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 1년 가까운 시간을 함께 했다. 더욱 서로에게 확신을 갖게 된 두 사람이기에 앞으로의 시간들을 서로 더욱 소중하게 함께하기로 했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여러분들께 이렇게 글을 쓰면서 부끄럽기도 하지만 그저 함께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소중한 사람과의 만남 잘 이어나가 보겠다"고 덧붙였다.

조세호는 '유퀴즈'에서 어떤 말을 전할지 궁금증을 높인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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