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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차청화(43)가 엄마가 된다.
24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에 따르면 차청화는 임신 중이다.
차청화는 지난해 10월 27일 2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지인으로 지내던 중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차청화는 지난 2005년 연극 '뒷골목 스토리'로 데뷔해 스크린과 브라운관, 무대를 넘나들며 배우 활동을 펼쳤다. 이후 드라마 '열혈사제', '사랑의 불시착', '행복의 진수', '철인왕후', '괴물',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미치지 않고서야', '갯마을 차차차', '내과 박원장',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등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뽐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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