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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인터파크가 설 연휴를 맞아 가족을 대상으로 한 여행 상품을 강화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여행 동반자 맞춤형 패키지 브랜드 ‘W트립’ 중 자녀 동반 가족을 위한 ‘W가족’ 카테고리를 강화한다.
인기 중단거리 여행지인 일본, 대만 베트남부터 서유럽, 동유럽 등 다양한 가족 맞춤형 패키지를 선보인다.
자녀·부모·조부모 등 3대가 함께 떠나는 여행 상품도 출시한다.
한식 선택을 포함한 특별식, 어린이 성장 마사지, 소그룹 단독 행사 등 가족 여행객을 위한 맞춤형 구성 상품을 추천한다.
이와 함께 내달 6일까지 W트립 오프런 이벤트를 진행해 추가 특전을 제공한다.
설 연휴를 맞아 2월 11일까지 가족여행객을 위한 해외숙소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또한 동남아, 하와이, 괌 등지의 가족 여행객에 인기인 종합리조트를 특가로 소개하고 14만원 상당의 해외숙소 전용 쿠폰팩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신정호 인터파크트리플 여행사업본부장은 “해외여행 대표 플랫폼으로서 가족 여행객을 위한 차별화된 경험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다채로운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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