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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이 충격에 빠졌다→1위팀 감독의 '갑작스런 사퇴 예고'→약 9년만에 아름다운 퇴장 택한 클롭→지난 해 11월 이미 통보

시간2024-01-26 21:35:47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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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차지한 클롭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이 사퇴한다. 현재 프리미어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팀의 감독이 떠나기로 했다. ‘폭탄 선언’으로 EPL이 뒤집어졌다. 물론 현재 시즌이 진행중이기에 그가 리버풀 사령탑에서 물러나는 것른 올 시즌이 끝난 후이다.

클롭 감독은 팀의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이번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을 떠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국 언론은 이같은 소식을 전하면서 충격에 빠진 듯 하다.

클롭은 지난 2015년 10월 리버풀 사령탑으로 부임한지 약 9년만에 팀을 떠나기로 했다. 재임기간 동안 프리미어 리그와 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했고 FIFA 클럽월드컵, FA컵, 카라바오 컵 등 리버풀에 7개의 트로피를 안겨주었다. 특히 현재 이번 시즌 1위를 달리고 있는 상황에서 사퇴를 표명했다.

클롭이 밝힌 사퇴의 변은 그야말로 충격적이고 감독적이다.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물러나기로 했다. 그는 “해마다 감독직을 수행하는데 에너지가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팀을 떠나기로 했다. 클롭은 “클럽, 팬, 리버풀을 사랑한다”면서 사임을 발표했다.

이미 지난 해 11월 구단에 사퇴 의사를 밝혔다는 클롭은 “처음 듣는 순간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이라는 것을 이해한다”며 “하지만 분명히 설명할 수 있다. 저는 이 클럽의 모든 것을 정말 사랑한다. 도시의 모든 것을 사랑한다. 우리 팬들의 모든 것을 사랑한다. 팀과 스태프도 사랑한다. 난 모든것을 사랑한다. 하지만 내가 여전히 이 결정을 내린다는 것은 그것이 내가 취해야 할 결정이라고 확신한다는 것을 보여주기위함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제가 어떻게 에너지가 부족하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지금은 문제가 없다. 분명히 언젠가 발표해야 한다는 사실을 이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다. 하지만 나는 이 일을 계속해서 계속해서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팀을 떠나기로 한 배경을 밝혔다.

언론에 따르면 클롭은 이미 여러차례 리버풀을 떠나기로 했다고 한다. 하지만 아내 울라의 설득으로 계속해서 리버풀에 남았다. 불과 1년반 전에도 팀을 떠나고 싶다고 했지만 아내의 설득으로 팀에 남았다.

당시 4년 계약을 체결한 클롭이지만 더 이상 팀에 남을 가능성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래서 이를 구단에 통보했다고 한다.

갑작스런 클롭의 사퇴 예고에 리버풀 팬들과 관계자는 큰 충격을 받았다. 전 리버풀 스타인 제래미 캐러거는 “몇 년은 더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정말 대단한 감독이다. 멋진 남자였다”고 칭찬했다.

개리 리케네커도 “정말 엄청난 소식이다. 그가 해낸 놀라운 일이다”고 밝혔다. 토마스 투헬 바이에른 뮌헨 감독도 2015년 클롭에 이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감독의 맡은 인연을 소개하며 “클롭은 세계 최고의 감독중 한명이다. 그는 항상 자신이 일하는 클럽에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 엄창난 소식이다”고 갑작스런 사퇴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한편 구단은 후임 감독을 물색중이다. 현재 바이에른 레버쿠젠을 맡고 있는 사비 알론소가 강력한 후임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 맨유 미드필더인 알론소는 현재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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