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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日 제안도 뿌리쳤다'…4년 만에 귀환한 MVP "한국은 제2의 고향" [MD인천공항]

시간2024-01-29 17:29:00 인천공항=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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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멜 로하스 주니어./인천공항=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KT 위즈 멜 로하스 주니어./인천공항=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마이데일리 = 인천공항 김건호 기자] "한국은 제2의 고향이다. KT 위즈를 선택한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멜 로하스 주니어(KT)는 2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입국했다. KT는 지난달 7일 "외국인타자 로하스, 외국인투수 윌리엄 쿠에바스와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로하스의 계약 규모는 총액 90만 달러다.

취재진을 만난 로하스는 "한국으로 돌아와 너무 흥분된다. 기대되는 것도 너무 많다. 다른 팀에서도 오퍼가 왔는데, 한국을 제2의 고향으로 생각했다. 한국에 있는 KT를 선택한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4년 만의 복귀다. 로하스는 지난 2017시즌 KT에 입단해 2020시즌까지 맹활약했다. 2017시즌 83경기 101안타 18홈런 56타점 52득점 타율 0.302 OPS 0.911을 기록했다. 이어 2018시즌 144경기 전 경기에 출전해 172안타 43홈런 114타점 114득점 타율 0.305 OPS 0.979로 맹활약했다.

이후 재계약을 체결한 로하스는 2019시즌 167안타 24홈런 104타점 68득점 타율 0.321 OPS 0.905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2020시즌 정점을 찍었다. 142경기 192안타 47홈런 135타점 116득점 타율 0.349 OPS 1.097을 마크, 홈런, 타점, 득점, 장타율(0.680) 부문 1위를 차지했다. KBO리그 역사상 최초로 스위치히터 홈런왕으로 등극했다. 불방망이를 휘두른 로하스는 MVP까지 수상했다.

KT 위즈 멜 로하스 주니어./마이데일리
KT 위즈 멜 로하스 주니어./마이데일리

로하스는 2021시즌 일본 무대에 도전했다.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와 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입국이 늦어져 시즌을 제대로 준비하지 못했고 60경기 41안타 8홈런 21타점 18득점 타율 0.217 OPS 0.663으로 부진했다. 이어 2022시즌에도 89경기 41안타 9홈런 27타점 19득점 타율 0.224 OPS 0.732로 부침을 겪으며 한신을 떠나게 됐다.

이후 멕시코 리그와 도미니카 윈터리그에서 부활을 다짐했고 2023-24시즌 도미니카 윈터리그 무대에서 43경기 36안타 6홈런 19타점 23득점 타율 0.254 OPS 0.848을 기록했다. 그리고 KT와 손을 잡으며 한국 무대로 다시 돌아왔다.

로하스는 KT를 떠난 뒤에도 KT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그는 "외국에 있었을 때도 KBO리그 경기를 많이 봤다. 특히, KT 경기를 많이 봤다"며 "KT에 많은 정이 있었고 KT의 빅팬이기 때문이다 보니 한국 경기에 많은 관심이 있었다"고 밝혔다.

로하스는 KT에서 MVP를 차지하며 개인이 받을 수 잇는 최고의 상을 받았다. 하지만 우승을 경험하지 못했다. KT는 로하스가 떠난 후 2021시즌 창단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시즌 로하스의 목표는 우승이다.

로하스는 "당연히 KT에서 우승을 하기 위해서 계약했다. 그것이 가장 큰 이유였다. KT를 떠나고 바로 다음 해에 (KT가) 통합 우승을 했다. 당연히 이곳에 와서 우승을 하고 싶었다"며 "그런 것이 큰 동기부여가 됐다"고 했다.

KT 위즈 멜 로하스 주니어./마이데일리
KT 위즈 멜 로하스 주니어./마이데일리

4년 만에 돌아온 만큼 선수단과 코치진과의 재회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그는 "모든 선수나 모든 코치님, 특히 이강철 감독님을 너무 보고 싶었다"며 "다시 돌아왔기 때문에 감독님을 위해서 많은 승리를 하고 싶다"고 전했다.

로하스는 멕시코 리그와 도미니카 윈터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만큼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그의 선택은 KT였다. 그는 "한국은 (보류권 때문에) 다른 팀에 갈 수 없었고 일본이나 미국에서 제의가 왔었다. 하지만 그래도 KT를 선택했다"고 했다.

계속해서 "일본에서 2년 있었을 때 첫 시즌은 코로나19 때문에 팀에 합류도 늦었다.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했다. 2년 차도 1년 차의 영향이 이어진 것 같다"며 "하지만 작년에 도미니카 윈터리그에서 몸을 잘 만들었고 좋은 플레이를 많이 하다 보니 KT뿐만 아니라 다른 팀에서도 많이 제의가 온 것 같다"고 덧붙였다.

로하스는 윌리엄 쿠에바스, 웨스 벤자민 모두 같은 목표를 두고 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쿠에바스는 항상 많은 대화를 한다. 좋은 친구 관계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벤자민이랑은 아직 말을 많이 못 했지만 작년에 쿠에바스가 영상통화로 소개해 줘서 이야기한 적이 있다. 엄청 좋은 선수고 좋은 사람이라고 들었다"며 "아마 우리 세 명 모두 같은 우승이라는 목표를 갖고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로하스는 곧바로 부산 기장군에서 진행되는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KT는 오는 2월 1일부터 기장에서 스프링캠프를 시작한다. 그는 "지금 몸 상태는 좋다. 기장의 날씨는 큰 문제가 될 것 같지 않다. 개막전에 맞춰서 몸을 잘 준비할 것이다"며 "몸 상태는 2020시즌보다 더 좋은 것 같다. 다른 나라 경험도 많이 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보여줄 수 있는 신체적인 능력도 더 좋아진 것 같다. 그 시즌보다 기록이 더 나아질지 아닐지는 모르겠지만, 몸 상태는 좋다"고 밝혔다.

인천공항=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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