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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현장리뷰] '디팬딩 챔피언' 울산, 개막전 '동해안 더비'서 포항에 1-0 승리!→아타루 결승골...'3연패' 시동 걸었다

시간2024-03-01 16:01:54 울산 = 최병진 기자 cbj09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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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울산 최병진 기자] 울산 HD가 포항 스틸러스를 꺾고 '3연패'의 시동을 걸었다.

울산은 1일 오후 2시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포항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개막전이자 ‘동해안 더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2024시즌 개막전이자 양 팀의 179번째 ‘동해안 더비’였다. 상대 전적에서는 포항이 64승 54무 60패로 앞선다. 하지만 지난시즌에는 울산이 2승 2무로 포항을 압도했다. 그리고 이번 시즌 첫 경기도 울산이 잡아내면서 흐름을 이어갔다.

울산은 조현우, 설영우, 황석호, 김영권, 이명재, 고승범, 이규성, 야타루, 김민우, 장시영, 주민규가 선발로 나섰다. 포항은 황인재, 박찬용, 아스프로, 이동희, 완델손, 한찬희, 김준호, 김륜성, 홍윤상, 조르지, 허용준이 먼저 출전했다.

홍명보 울산 HD 감독은 “포항은 까다로운 팀이다. 우리는 다음 경기를 위해서라도 승리를 통해 분위기를 이어나가야 한다고”고 의지를 나타냈다. 박태하 포항 감독도 “팀이 변화하는 과정에서 잘 만들어가려 한다"고 다짐했다.

울산이 경기 초반부터 완벽하게 볼 점유율을 높여가며 경기를 주도했다. 하지만 수비 시에 포항은 간격을 좁히면서 울산에게 공간을 내주지 않았고 자연스레 울산의 공격은 답답해졌다.

전반 23분 울산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오른쪽 측면에서 날카로운 크로스가 올라왔으나 주민규의 머리에 연결되지 않았다. 전반 29분에는 위협적인 기회를 만들었다. 페널티 박스 안에서 장시영이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으나 황인재가 막아냈다.

울산은 빠르게 변화를 가져갔다. 전반 30분 장시영을 빼고 엄원상을 투입해 측면을 강화했다.

울산이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31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수비가 완벽하게 처리하지 못한 볼을 엄원상이 따냈다. 엄원상의 슈팅이 김민우에개 연결되면서 김민우가 볼을 밀어 넣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포항도 반격에 나섰다. 후방에서 전방으로 볼을 한 번에 연결했고 이를 조르지가 잡아냈다. 조르지는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으나 이마저도 오프사이드로 취소됐다. 울산은 전반 막판에 나온 김민우의 왼발 슈팅도 골문을 벗어났고 전반전이 마무리됐다.

울산은 후반 시작 초반에 선제골을 뽑아냈다. 후반 6분 왼쪽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아타루가 크로스를 올렸다. 이를 주민규가 받아내지 못했지만 볼은 그대로 골문 안으로 향하면서 선제골로 이어졌다.

포항이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후반 19분 홍윤상이 페널티 박스 밖 왼쪽에서 날카로운 감아차기를 시도했으나 이를 조현우가 막아냈다. 김인성은 흐른 볼을 따내 중앙으로 강하게 연결했지만 조르지의 발 끝에 닿지 않고 볼이 지나갔다.

울산이 추가골을 노렸다. 후반 31분 루빅손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오른발 슛을 연결했고 황인재가 잡아냈다. 포항은 동점골을 위해 공세를 펼쳤으나 결정적인 슈팅까지 이어지지 않았다.

포항은 더욱 불리해졌다. 후반 43분 엄원상이 수비 뒷공간으로 빠져나가면서 기회를 잡았다. 아스프로의 태클이 엄원상에게 향햐면서 반칙으로 이어졌고 명백한 득점 기회를 저지한 아스프로는 레드카드를 받았다. 결국 울산이 1-0으로 승리하면서 개막전을 가져갔다.

[사진 = 울산과 포항의 경기 모습/한국프로축구연맹]

울산 = 최병진 기자 cbj09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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