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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휘브(WHIB)가 'KCON HONG KONG 2024’에서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새겼다.
휘브(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가 지난달 30일, 31일 양일간 개최된 ‘KCON HONG KONG 2024(케이콘 홍콩 2024)’에 참석해 앤드(팬덤명: AnD)에게 아낌없는 팬 서비스를 선사하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아티스트 부스에 방문한 팬들을 가까이서 만나기 위해 부스에 깜짝 등장해 팬들을 놀라게 한 휘브는 현장에서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팬들과 밀접하게 소통했다. 또한 휘브는 팬들과 함께하는 각종 퀴즈 프로그램에 출연하는가 하면 챌린지 댄스 코너에서는 화려한 커버 댄스 실력을 뽐내며 앤드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휘브는 이번 ‘케이콘 홍콩 2024’에서 데뷔 앨범 ‘Cut-Out(컷-아웃)’의 더블 타이틀곡 ‘DIZZY’공연에 이어 ‘POPPIA(팝피아)’ 무대의 주인공으로 나서 더욱 화제를 모았다. ‘POPPIA(팝피아)’는 케이콘의 시그니처 송으로 2022년 8월 에이티즈를 시작으로 케이콘이 개최되는 도시마다 다른 아티스트가 바톤을 이어받는 특별한 무대다.
휘브는 ‘POPPIA(팝피아)’ 무대에서 그동안 휘브가 보여주지 못했던 색다른 매력을 뽐내며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파워풀하고 절도 있는 안무로 무대 위 존재감을 뽐내며 앤드의 마음을 사로잡은 휘브의 향후 행보에 더욱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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