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인터파크쇼핑은 봄을 맞아 초구직구, 브랜드 애비뉴 등 해외직구 행사를 연이어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미리 준비하는 가정의 달 선물을 테마로, 인기 건강식품부터 봄·여름(S·S)패션 아이템 등을 최대 25% 할인가에 선보인다.
먼저 오는 3일까지 초구직구 기획전을 연다. 야구 용어에서 힌트를 얻어 월초에 큰 혜택을 던져 승부를 내겠다는 취지다.
비타민, 다이어트, 면역력 강화 등 건강기능식품과 폴로 랄프로렌, 꼼데가르송 등 미국·일본발 S·S 신상 패션 상품을 위주로 추천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독일직구 오쏘몰 이뮨(60일분) △쏜리서치 커큐민 파이토솜(1000㎎, 120캡슐) △라이프익스텐션 투퍼데이 멀티비타민(120정) 등 건강식품과 △요시다포터 복조리백 △폴로랄프로렌 남녀공용 보이즈 24SS 포니로고 자수 리넨 긴팔 셔츠 △디올 미차 스카프 등 패션 아이템 등이다.
이어서 4~7일에는 브랜드 애비뉴 기획전이 펼쳐진다. 꼼데가르송, 마샬 등 인기 브랜드와 해외에서 뜨는 신규 브랜드가 ‘뉴 앤 핫’ 테마로 소개된다.
대표 브랜드로 중국 디지털 몬스긱, GMK, 일본 뷰티 세잔느, 꼼데가르송, 마샬, 스타우브, 딥디크 등을 최대 18%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인터파크쇼핑은 최근 오픈한 글로벌 CBT특화 플랫폼 ‘인팍쇼핑’으로 전 세계 상품을 한 장바구니에 담은 쇼핑이 가능해져 직구 사업이 더욱 활기를 띌 것으로 내다봤다.
박주상 인터파크커머스 상품전략사업실장은 “고객에게 봄맞이 쇼핑은 물론 가정의달 선물을 빠르게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해외직구 기획전을 한 주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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