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KIA 31세 대기만성 스타의 최고매력? 1루수 겸업·은근히 빠른 발? AVG 0.409 ‘9번은 아니다’

시간2024-04-01 18:49: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이우성/KIA 타이거즈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우성(31, KIA 타이거즈)의 최고매력은 역시 타격이다.

KIA 이범호 감독의 올 시즌 초기구상에 이우성은 9번 타자였다. 그럴 수밖에 없었다. ‘트리플세터’ 3인방(박찬호~최원준~김도영)에 중심타선 3인방(나성범, 소크라테스 브리토, 최형우), 베테랑 2루수 김선빈과 포수 이우성까지. 이들이 나란히 라인업에 들어오면 이우성이 9번을 치는 게 마침맞다.

이우성/KIA 타이거즈

그러나 이범호 감독의 초기구상은 시범경기 막판 나성범의 허벅지 부상 재발로 어긋났다. 개막 1루수로 낙점한 황대인마저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했다. 부랴부랴 최형우가 4번에 복귀했고, 김선빈도 중심타선에 들어왔다.

그리고 이우성도 중심타선과 6번 타순을 오가기 시작했다. 지난달 27일 광주 롯데 자이언츠전부터 28~31일 두산 베어스와의 주말 3연전서 잇따라 5번 타순에 들어갔다. 그리고 5번 타자다운 타격을 했다. 10타수 4안타를 기록했다.

이우성의 매력이 무궁무진하다. 율해부터 사실상 1루수로 전업했다. 나성범의 부상으로 우익수 ‘알바’를 뛸 뿐이다. 그런데 나성범이 돌아와도 최소 주 1~2회는 지명타자로 나가며 다리를 보호해야 한다는 게 이범호 감독 구상이다. 그렇다면 이우성이 올 시즌 내내 우익수와 1루수를 오갈 수 있다.

1루수 연습 자체를 지난 호주 캔버라,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서 충실히 소화했다. 야구 센스가 워낙 좋아 동료 1루수들에게 오히려 요령을 알려주는 등 금방 적응했다. 실전서도 크게 무리 없는 모습이었다.

여기에 키움 히어로즈 최주환이 지난달 23일 개막전서 1루 패대기 송구를 했던 진실이 처음부터 3루 땅볼에 2루에서 홈 대시를 노린 이우성의 센스로 밝혀지면서, 이우성의 ‘매력’이 또 한번 부각됐다. 큰 덩치에 비해 센스 좋고, 주력도 좋다. 수비도 멀티가 되기 시작했다. 쓰임새가 너무나도 많다.

그러나 뭐니뭐니 해도 이우성의 최고 매력은 타격이다. 이범호 감독은 이우성이 지난 1~2년을 기점으로 타격에 완전히 눈을 떴다고 봤다. 자신만의 타격자세를 갖춘 채 흔들리지 않는다고 봤다. 시즌 초반 페이스가 좋다. 6경기서 22타수 9안타 타율 0.409 2타점 6득점 OPS 0.958.

이우성은 장타력, 클러치능력, 정확성을 두루 갖춘 우타자다. 야구에 뒤늦게 눈을 뜨긴 했지만, 왜 지도자들이 이우성을 꾸준히 주목해왔는지 분명히 알 수 있다. 예전엔 누가 다치거나 부진해야 눈에 띄었지만, 이젠 아니다. 그냥 KIA에서 두드러지는 선수가 됐다.

이우성/KIA 타이거즈

그런 점에서 이범호 감독의 9번 타자 구상은 ‘실패’다. 초보 감독의 인간적인 실수라고 할까. 어쨌든 이우성에게 9번타자는 애당초 안 어울리는 옷이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여름이 온다"…장윤주, 몸매 공개에 식단까지 충격

  • 썸네일

    박보미, 아들상 2년만 임신 "2번 유산 후 찾아온 기적 같은 생명" [전문]

  • 썸네일

    김나영, ‘패셔니스타 DNA’가 넘치는 가족

  • 썸네일

    장영란, 눈만 4번 고쳤다더니…손맛은 여전 '내 새끼들 집밥 풀코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얼싸안고 감격' 박서준, '무관' 손흥민 첫 우승 직관했다 '뭉클' [MD픽]

  • 모델 장윤주, 달걀 프라이 반쪽 식단에 경악.. "모두들 반성했다"

  • '46세' 이정진, 재산 공개 "서울 전세금 20억→투자금 10억" [신랑수업]

  • '아시아 최초' 손흥민, 태극기 둘러메고 유로파리그 우승 트로피 '번쩍'…'토트넘 17년 무관 한 풀었다'

  • '48세' 김희선, 나홀로 강남 밤마실…공유자전거 위 '핫팬츠' 각선미

베스트 추천

  • "여름이 온다"…장윤주, 몸매 공개에 식단까지 충격

  • 아일릿 모카, 손가락 부상으로 병원行 "당분간 움직임 최소화" [공식](전문)

  • 김재중 안타까운 사연, “일만 하다가 고독사할 수도”

  • 박보미, 아들상 2년만 임신 "2번 유산 후 찾아온 기적 같은 생명" [전문]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트리플에스 곽연지 '격렬한 춤에 흘러내린 옷'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